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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자는 사람 취급도 못 받는 더러운 세상.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미궁탑을 등반한 나는. "이 개같은 세상." 그들의 위에 서기로 결심했다.

용사가 사라진 세계에서, 성검의 선택을 받다.

저주받은 가문 소드란에서 태어나, 평생 멸시만 받았던 봉신가의 가주. 눈을 떠 보니, 검황가 펜타니엄의 셋째 도련님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한번 해 볼까?" 훗날 검신(劍神)이라 추앙받을 몰락 망나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믿었던 주군과 동생에게 배신당해 목숨을 잃은 8클래스 마법사 롤프 딘 리버우드. 그 억울함 때문인지 무려 이백 년이 넘는 기간을 유령으로 떠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후손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8클래스 마법사에서 유령으로. 그리고 다시 그 후손의 몸으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말썽쟁이 막내, 루카 딘 리버우드의 반란이 시작된다!

“뭐야, 이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때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마법사의 죽음은 환생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 대마법사 크리스티안이 출중한 비서였던 시리우스 가의 막내딸이 되었다? “내가 환생한 까닭은 내 죽음에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대마법사 크리스티안, 아니. 엘레나 시리우스는 과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의문을 풀었을 때,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마법사] [환생

죽기 직전 검을 잡았는데 시간이 느려졌다. 너무 늦게 재능을 깨달았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선의 청년 영웅’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압도적인 마법 재능을 지녀 차기 탑주로 지명된 레스칼 실버라이트 그의 재능은 많은 이들의 시기를 불러일으켰고, 결국 모함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네놈이 누리고 있는 모든 행복을 모조리 박살 내고 말겠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대마법사, 검술의 재능마저 개화한 그의 검 끝이 세상을 향한다!

평화롭던 마을에 고블린이 출현했다! 그것들을 때려잡았더니 나무꾼이던 내가 기사가 되었단다. 그때부터 내 눈에 이상한 네모난 것이 보인다. 그리고, 내 아들이 어딘가 좀.... 많이 어른스럽다? <내 아들은 회귀한 대마법사> ※아들이 아닌 아빠가 주인공입니다.

영원에 가까운 생명력인 '라피스'를 지닌 신비로운 종족 인어. 그들의 지표자이자 바다의 주인인 해주 인어는 완생을 맞이하고.. 그렇게 끝난 줄만 알았던 지독한 삶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것도 400년 전, 멸문할 공작가의 영애로! 은백색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 아름다운 '레브 몬데이어'로 새 삶을 강제 시작할 순간 인어는 자신의 기억과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해주의 기억이 달라져선 안 된다. 400년 전 과거부터 뒤틀린다면 인어들의 미래가

흑마법을 주력으로 다루는 암흑 제국 4가문의 직계, ‘아론 베이오넬’. “시간에 흑마법을 걸 거야. 그럼 과거로 갈 수 있어.” “그런 건… 빨리 말해 달라고요.” 신성 제국의 성흔 소지자 ‘검광’. 그녀의 손에서 내 손으로 ‘성흔’이 흘러들어 온다. “과거로 가게 되면, 그 성흔이 도움이 될 거예요.” ……? 나… 흑마도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