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21세기북스
인문
4.7(208)
◎ 도서 소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리프레임하라! 『프레임』은 ‘프레임’의 개념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며 심리학 바이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에 관한 책이다. 2007년 출간 이래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의 필독 교양서로 불리며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레임』의 10주년 개정증보판이다. 프레임의 개념과 본질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고
소장 16,000원
조너선 하이트 외 1명
프시케의 숲
4.7(13)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와 교육단체 수장 그레그 루키아노프는 이른바 ‘대단한 비진실’들이 어떻게 미국의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저자들은 오늘날 대학 공론장 악화의 배경에는 세 가지의 잘못된 믿음, 즉 대단한 비진실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안전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사상과 표현이 가로막히는가 하면, 갖가지 인지왜곡이 만연해 상대의 선의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또한 정치적인
소장 16,800원
안젤라 애커만 외 1명
윌북
4.5(51)
이야기를 창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소설가,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웹툰, 웹 소설 작가 기성 작가는 물론 작가가 되고 싶은 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창작 바이블이다. 콘텐츠 과잉 시대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가 빛날 수 있을지,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지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트라우마 사전》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트라우마 연구법을 알려준다. 먼저 앞부분은 캐릭터의 트라우마에 대
소장 15,900원
톰 필립스
역사
4.3(268)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을까? 인류가 지나온 그 화려한 바보짓의 역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과 사학, 과학철학을 전공하고 ?버즈피드? 편집장을 지낸 저자 톰 필립스는 지금까지 역사책
소장 10,900원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만지드라마
예술/문화
4.3(6)
일상적 삶의 이중성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단 하나의 의식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꿈꾸는 자의 의식이다. 체호프의 ≪갈매기≫, 드디어 한강에 나타났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체호프가 경험한 인간들인 동시에 작가 자신의 분신이다. 트레플료프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를 통해 미적 혁신을 추구한 체호프 자신의 분신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풍경화가 레비탄의 분신이기도 하다. 그가 사랑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고, 날아가는 갈매기를 쏘아 죽
소장 10,240원
에드워드 윌슨
사이언스북스
5.0(2)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사이의 거대한 틈을 메워 온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 사상의 집대성 통섭의 시대, 21세기의 지식 혁명은 이 책에서 시작된다! 이 시대의 지적 거인 에드워드 윌슨이 제시하는 현대 학문의 위기와 전망이 아름다운 책에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에드워드 윌슨은 앎의 모든 길을 하나로 통합하려 한다. 이 책을 읽고 즐기고 숙고해 보라. -제러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의 저자, 퓰리처상 수상자)
소장 21,600원
조지 레이코프 외 1명
와이즈베리
정치/사회
4.4(146)
프레임의 덫에 걸린 세상을 해부,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로 그 책! 언어학과 정치 담론을 넘어, 미디어 산업, 마케팅, PR, 커뮤니케이션 필독서가 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10주년 전면개정판. 이 책은 “왜 평범한 시민들이 자기 이익에 반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라는 진보의 해묵은 의문에 답하며,
소장 13,500원
알랭 드 보통
도서출판 청미래
에세이
4.1(16)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건축 이야기 너무나 가까이에 있어서 종종 잊고마는 건축의 일상성에 대한 발견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그동안 사랑, 여행,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왔다. '행복의 건축'에서 드 보통은 우리의 가장 강렬하지만 때로는 숨기기도 하는 열애의 대상, 곧 우리의 집과 그 내부에 관심을 돌렸다.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건축의 외부에 있는 사람, 즉 아웃사
소장 11,200원
마이클 A. 싱어
라이팅하우스
4.7(256)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으로 마음을 해부하고, 동양의 지혜로 상처를 치유하다! 1.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심리˙치유 에세이의 전설! 2. 은둔의 스승이 들려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영혼 사용 설명서’ 3. 인간 내면을 비춘 동서양의 영적 전통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 4. 현대인을 위한 마음공부 :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법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
소장 10,500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동서문화사
4.4(8)
“세계는 나의 인생의 표상이다!” “이게 무슨 뜻이람. '세상은 나의 표상이다'! 어쩐지 알쏭달쏭 좀 거창한 말이잖아. 세계는 내가 보는 대로만 존재한다. 나는 세계 속의 일부이고, 세계는 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 쇼펜하우어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묘한 말을 했을까? '표상'이란 마치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마음속에 그리는 것이다. 인간은 진짜 태양을 직접적으로는 모른다. 밝기, 크기, 온도를 통해 태양을 상상할 수는 있다. 내가 보
소장 6,860원
김지혜
창비
4.4(240)
가끔은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야 할 때가 있다! 선량한 차별주의자들의 세상에서 평등을 외치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 혐오와 차별은 잡초처럼 자란다.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온 사회에 무성해진다. 사람들은 때로 아주 작은 차별은 무시해도 되고, 심지어 다수에게 유리한 차별은 합리적인 차등이라고 이야기하며,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나 시정조치를 역차별이라고 공격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혐오주의자나 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바로 나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