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겁니까?” “아, 아니, 아니요. 미쳤어요? 아니. 제가 왜, 아니, 아니요.”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남자는 문을 잡은 손을 그대로 놓았다. 얼빠진 도진의 귀로도 넘기기 어려운 말이 들렸다.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나도’라니? 유화를 복원하기 위해 베네치아에 온 배도진은 모종의 이유로 자신을 속이려 한 경매사, 루카 오르시니와 손을 잡게 되는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3,200원
가난한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어린 나이에 거세를 당하고 왕궁에 입궁하여 견습내관으로 일하는 담이. 어느 날 궁에는 지병으로 요절한 왕세자를 대신하여 천출 기생을 어머니로 둔 새로운 왕세자가 입궁하고, 왕세자의 처소를 청소하던 담이가 실수로 왕세자의 용포에 구정물을 쏟으면서 왕세자 목영과 내관 담이의 불운한 인연이 시작된다. 자신의 천한 출생을 손가락질하는 이들만 가득할 뿐 아군이라고는 없는 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왕세자 목영은 자신의 세력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등장인물 (공) 카이사르, 혹은 차르 마피아 세르게예프 조직의 보스. 어릴 때부터 마피아로 키워져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자랐다가 이원을 만나 처음으로 연애라는 걸 해봄. 몸은 밤새도록 만취할 때까지 10명의 여자들과 ㅅㅅ하는 게 일상인 터미네이터이지만 정신은 모태솔로. (수) 정이원 가난한 인권변호사. 밤새도록 만취할 때까지 10명의 여자들과 ㅅㅅ하는 게 일상인 터미네이터를 혼자서 술도 못 먹고 3박 4일 죽도록 상대하는 비운의 수. “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600원
1993년. 기성세대는 가라! 그들이 강요하는 구닥다리 방식은 일단 거부부터 하고 보는 X-세대! 그 시절 멋 좀 알던 그들의 해시태그를 손꼽자면, #록카페 #말보로 #버드와이저 #너바나 말보로와 버드와이저를 쥐고 너바나의 노래를 즐겨 듣던 그때. 그 중심에 있던 되바라진 청춘 두 명이 삶부터 성격까지 모조리 다른 서로를 만나게 되는데……. “난 여태껏 지나온 일 후회한 적 없어. 딱 너만 빼고. 넌 내 후회고, 불안이고, 미련이고. 씨발, 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700원
#사내연애 #소꿉친구 #애증 #소시오패스공 #동화책으로공부하공 #예민집착공 #트라우마있수 #쇼트트랙선출수 #무자각집착수 소꿉친구이자 같은 직장의 총괄 이사인 권해수를 오래 짝사랑해 온 진우림. 감정을 잘 모르는 해수는 우림이 말하는 대로 젠틀한 ‘권 이사님’을 연기하고, 우림은 해수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건 자신뿐이라는 우월감에 만족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그 미묘하고 아슬아슬한 관계는 해수의 결혼 소식에 산산이 부서지는데…. 왜 그렇게 놀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감금, 가스라이팅 및 비영구적인 신체 손상에 대한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별을 통보했다가 돌변한 남자 친구에게 감금당했다. 얼굴로 먹고사는 영업사원 이신재는 친절하고 돈 많은 명문대생 서난영과 충동적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을 갈아 치우듯 연애하는 나쁜 버릇을 못 고치고 이별을 통보한 다음 날, 낯선 곳에서 알몸으로 묶인 채 눈을 뜨게 된다. “사실 나도 소꿉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160원(10%)12,400원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대로 말 농장을 운영해온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재찬. 자신이 가장 처음 맡았던 소중한 머핀이가 농장의 시정마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다치면 안 되는데…….” “……그러게나 말이다. 크게 안 다치게 얼른 끝내야 할 건데.” 상심한 재찬은 머핀의 안위를 걱정하기 시작하고, 농장 사람들 모르게 특별한 케어를 진행하게 되는데…….
소장 1,000원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 본 작품은 강압적, 폭력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내 인물의 신체 결손과 사망이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국 기사단장 단테 클로우는 부하 빈센트의 배신으로 인해 제국의 포로가 되고 만다. “큭… 빈센트. 대체 어째서 우리를 배신한 거냐. 설마 죽는 게 그렇게 두려웠던 건가?” “당신을 팔아넘기면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양의 금화를 받을 텐데, 그 기회를 놓칠 머저리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빈센트는 나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0,600원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 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초반에막무가내로굴공 #길마공 #정체를알수없공 #댕댕공 #사사게스타공 #타게임네임드수 #컨좋은뉴비수 #미남수 #의심많수 #의문의인기폭발수 애당초 유채와 나는 첫 만남부터가 문제였다. 프로게이머 ‘감각’에게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7,200원
※본 작품은 욕설, 특정 비하 단어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모가 남긴 막대한 빚과 매달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돈과 거주지가 필요한 희원은 형질을 숨긴 채 자신을 구해 준 ‘기태범’이 운영하는 ‘알파 전용 사우나’에 취직하게 되는데…. “베타라더니. 보지가 달렸네?” 다리 사이에 자리 잡은 은밀한 틈. 하필 저를 고용해 준 사장님, 기태범에게 오메가 구멍을 들키고 말았다. “이거… 보
소장 1,080원(10%)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