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71화4.9(2,001)
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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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88화4.9(4,566)
“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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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총 31화4.9(2,641)
창관에서 비파를 연주하던 악공 소서는 자신의 재능을 처음으로 인정해 준 기설원을 만난다. 그의 따뜻한 태도에 마음을 열지만, 이내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그 배후가 기설원임을 알게 된 소서는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이미 그의 집요한 손아귀에 사로잡혔고, 기설원 또한 망가져가는 소서를 보며 자신 안의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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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총 6화4.8(298)
“앞으로 여자랑 할 수 있겠냐? 뚫리는 데 맛 들려서.” 고형주의 출소는 약 삼 주 뒤였다. 삼 주만 참으면 이 지긋지긋한 교도소를 나간다. 백성훈과도 영원히 이별이었다. 고형주는 원래 여자만 만나고 여자와만 섹스했다. 교도소를 제 집처럼 여기며 교도관들을 주무르는 무서운 건달 새끼만 아니었다면 남자 밑에 깔려 헐떡거릴 일도 없었을 것이었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려는 찰나, 백성훈이 힘으로 고형주를 돌려 눕혔다. 단단한 물건이 삽입된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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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32화5.0(5,268)
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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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총 13화4.8(713)
‘도훈’은 대학교 개강 총회에서 우연히 중학생 때 짧은 기간 동안, 큰 유대감을 쌓아 특별한 존재였던 ‘재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재현’은 ‘도훈’을 못 알아 볼 뿐더러 여러 남자한테 대주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붙어 있다. 그 소문을 듣고 ’도훈’은 충동적으로 ‘재현’과 합석해서 술을 마시고 원나잇까지 하게 된다. 원나잇을 빌미로 ‘재현’에게 본인이랑만 섹스해야 한다는 조건을 들이밀며 협박하고 섹스토이, 코스프레 등 여러 플레이를 요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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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10화4.8(1,238)
"※ 본 작품에는 합의하지 않은 강압적 관계, [모브], 폭력, 약물류(마약)와 관련 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역모죄로 멸문을 당한 이가의 장남 의언. 그는 집안의 유일한 후계자인 조카 연오를 데리고 도망치던 중 한 산장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은 의언에게는 지옥의 출입구였는데…, 조카인 연오를 살리기 위하여 산장 주인의 요구대로 장난감이 되어가던 의언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았던 추한 모습을 조카에게 들키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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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 189총 81화4.8(12,719)
입사 1년차의 병아리 회사원 이은겸. 싹싹하고 애교 많고 인간관계도 매우 원만하나 너무 얼굴을 밝히는 탓일까, 애인복은 지지리도 없다. 그런 은겸의 앞에 이상형의 팀장이 나타난 것까진 좋았는데… 망할 팀장놈. 틈만 나면 사람 속을 다 뒤집어놓는다. *배경/분야: 현대극 오피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피스 강공 미인수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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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146화4.9(3,508)
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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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51화4.9(4,820)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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