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6화4.8(253)
“좋… 아?” “어, 꿈만 같아. 너 내가 너 얼마나 오래 좋아한 줄 알아? 알면 너 그렇게 못 물어봐.” 쾌감에 젖은 목소리로 하는 고백에 이준의 심장이 크게 뛰기 시작했다. ‘도대체 날 얼마나 좋아하는 거야. 그런 기색 하나도 안 보였으면서, 갑자기…’ “진짜 너 사람 마음 흔들어 놓는데 뭐 있다. 정말.” “흔들려? 내 말에 흔들려?” 마음이 흔들린다는 말에 선우는 신이 난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했다는데, 안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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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54화4.9(567)
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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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총 35화4.8(189)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저 이름의 주인은 내가 분명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어느 날 사람들의 몸에 새겨지기 시작한 ‘네임’. 우주는 그런 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호스트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단속에 걸리는 것도,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도 그에게는 그다지 특별한 일이 아니다. “27살, 임지훈… 형… 저 기억 안 나요?” 감방 안에서 그를, 목 뒤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지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도망 갈 곳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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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12화4.7(298)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친형제는 아니지만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예건과 승도. 쓰레기처럼 사는 자신과는 달리 예건만은 평범하게 살게 해 주고 싶었던 승도는 어린 예건을 키우기 위해 밤마다 힘겹게 몸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해 왔다. 결국 예건은 번듯하게 자라 의대에 들어가고, 승도에게는 앞으로 자신이 돈을 벌 테니 몸 파는 일을 그만두라고 한다. "약속했잖아, 보육원을 떠난 그날부터 평생 서로를 위해서 살기로." 앞으로 창창한 앞날만 남은 예건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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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28화4.9(169)
[매주 수요일 연재 / 4화 연재 + 1회 정기 휴재] 친누나가 쓴 소설에 빙의하게 된 ‘나’. 그런데… 소설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사고로 죽은 누나가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인해, 단 하나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 ‘나’는 누나가 가장 아끼던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내가 악역인 ‘새틴’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정의로운 성기사 캐릭터인 주인공 ‘케인’이 자꾸 시비를 건다. “야, 기분 나쁘게 뭘 자꾸 쳐다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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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81화4.9(9,312)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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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32화5.0(4,777)
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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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10화4.9(50)
무당집안의 차남으로, 양기가 부족하게 태어나 어릴 적부터 귀신에 시달려온 수호. 할머니께 받은 집안의 가보인 반지를 차고 있는 동안은 귀신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학 입학 첫날, 반지를 잃어버렸다. 다시 보이기 시작한 귀신 속에서 도망치듯 뛰쳐나온 골목길. 그곳에서 자신의 반지를 끼고 있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반지 돌려주세요.” “반지는 못 줘. 난 너랑 꼭 해야겠거든.” 반지를 인질 삼아 수호를 제 입맛대로 굴리는 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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