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박편집팀 외 1명
(주)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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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낭만과 추억은 당연히 해외 여행이지’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을 했던 독자를 위해서다. 여행은 특별하지 않아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이면 된다. 대신 특별한 경험이 함께하면 된다. 내가 경험한 ‘방방곡곡의 재발견’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다. 한 테마라도 내 마음을 움직여 ’나도 당장 떠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면 된다. - 서문 중
소장 5,000원
월간 플로라 편집부
플로라
식물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간 소개 가이드북 식몰로 매력적인 공간을 만드는 곳들을 만나보자. 마스크를 잠시 벗고 맡는 자연의 향, 오래 앉아있게 만드는 그림같은 풍경, 외부 환경과 다른 공간,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차 한 잔 마시며 쉴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조심스러운 비대면 카페 투어북 요즘을 여행을 권장하는 것도 조심스럽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카페 투어북. 플랜트 스페이스를 참고해 우리집에도 식물이 많은 공간을 마련해보자.
소장 12,600원
방상철
유페이퍼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 혹은 사람들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적었습니다. 다양한 삶의 무게를 가볍게, 그러나 소중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리네 삶은 곧 여행이니까요. 책 속에 그들은 여러분의 가족, 지인, 친구입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소장 6,000원
양수빈
아미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울릉도 여행기” “차 없이 울릉도 여행 가면 힘들지 않을까?”라는 물음에 “날씨만 좋으면 차 없이도 편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게 된 한 뚜벅이 여행자의 울릉도 기행. 줄돔, 오징어 떼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스노클링 스폿,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지친 일상에서 때 묻었던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장소 등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얻은 알찬 울릉도 여행 정보를 공유한다. 다 같이 ‘울릉 바다에 풍덩’ 빠져 보자.
이재현
e퍼플
장봉도는 툭! 하고 투박하게 말 걸어도 이야기가 쉴 새 없이 넘쳐나는 곳이다. 바다를 터전 삼아 견뎌낸 시간 속에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있고 놀이터처럼 소일거리 풍요롭게 내어주는 바다에 그들이 있다. 섬의 모양이 길고 봉우리가 많은 장봉도는 삼목선착장에서 뱃길로 40여분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데 휑하니 마음 비어 갈 때쯤 찾아 들었다가 따뜻한 마음 안고 돌아올 수 있는 곳이다. 어디론가 떠났다 돌아와야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을
소장 3,000원
장창훈
미디어북
코로나 때문에 나홀로 캠핌족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장창훈 여행작가의 신개념 여행법이다. 보통 여행은 관광여행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여행’은 ‘자기탐험’인 것을 알게 된다. 관광지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면, 차라리 교보문고에서 책이나 들여다볼 일이다. TV를 통해 자연다큐를 보면 그만이다. 여행은 관광명소가 중심이 아니다. 여행의 중심축은 ‘자신’이다. 이 책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책을 따라 읽다보
소장 29,000원
소장 5,900원
신재현
처음북스
4.5(2)
고단한 하루 일을 마치고 푸름이 가득한 제주도로 퇴근하면 어떤 기분일 것 같아요? 부장 교사에서 교감 그리고 교장까지 탄탄대로가 보장되어 있던 서울의 교직 생활을 뒤로한 채 제주도 이주를 선택한 괴짜 선생님의 이야기다. ‘성공보다는 행복’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그는 그가 사랑한 제주도에 정착하기로 했다. 편의시설이 바로 없는 불편함, 무시무시한 초강력 태풍, 섬이라 배송이 어려운 것이 수두룩한 인터넷 쇼핑 등. 육지 생활에 편리함을 포기
소장 12,000원
여연 외 1명
지노
청소년
이 책은 제주를 찾는 학생들이 제주의 산과 바다 그리고 마을 길을 걸으며 보석처럼 빛나는 제주신화 이야기들을 만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신화는 인간의 근원 문제를 다루고 있어 인생을 성찰하게 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줍니다. 제주신화연구소에서 제주신화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두고 오랫동안 신당 답사를 해온 여연, 김일영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창 시절의 소중한 제주 체험이 단
양정우 외 3명
블러썸북스
미식과 수다로 채워진 특별한 여행, tvN [알쓸신잡]을 책으로 만나다! 다시 한번 새롭게 펼쳐지는 잡학 대장정 ‘알쓸신잡 신드롬’이 책으로 이어진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을 책으로 엮은 『알쓸신잡 SEASON 1―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SEASON 1』)이 블러썸북스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제작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이소영 외 7명
전기장판
예술/문화
서울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는 곳들까지 직접 도보로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을 쓴 책이다. 같은 장소라도 걷는 순서를 어떻게 정하고 걷는가에 따라 둘러보는 느낌이 다르다. 시간과 계절에 따른 변화와 다가오는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장소가 가지는 시간의 역사성과 힐링 포인트 등에 대해 들려준다. 이 책은 실제 ‘걷는 사람’을 배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기 쉬운 곳들이고, 2시간 이내로 걸을 수
대여 4,900원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