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더 이상 숙제가 아니다, 이제 우리 삶의 가장 화려한 축제가 된다!” 35년 관광 베테랑 이병열 교수가 제안하는 ‘숲+관광’ 연결의 기술 우리는 그동안 숲을 너무 ‘경건하게만’ 대해온 것은 아닐까? 나무 이름을 외우고, 정숙하게 명상하며, 생태계를 공부해야만 하는 곳. 우리에게 숲은 유익하지만 어쩐지 무거운 ‘숙제’와도 같았다. 13년의 여행사 실무와 22년의 관광학 연구를 거친 35년 경력의 베테랑, 이병열 교수는 이제 그 숙제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