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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망트 쪽』 프랑스어판. 1920~1921년에 출간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 7권 중 3권이다. 게르망트 가(家) 파리 저택에 살면서 동경하던 사교계에 드나들게 된 ‘나(마르셀)’는 게르망트 공작부인을 향한 연정(戀情)을 품게 되는데…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 프랑스어판. 1918년에 출간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 7권 중 2권이다. 1919년 공쿠르상 수상작. 사춘기로 들어선 ‘나(마르셀)’는 스완의 딸 ‘질베르트(Gilberte)’를 재미 삼아 만난다. 천식에 시달리던 나는 할머니와 함께 노르망디 해변의 발베크(Balbec)로 해수욕을 하러 갔다가, 여자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 있던 ‘알베르틴(Albertine)’을 만나 사랑에 빠

『사포 시집』 영문판.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의 시집. ‘The Muses’ 등 다수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울트라마린』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맬컴 라우리의 장편소설. 부유한 집안의 청년인 주인공 '다나 힐리어트(Dana Hilliot)'가 1927년 영국 상선(商船)을 타고 영국에서 극동(일본과 중국)까지 항해한 이야기이다.

『폴 오브 밸러』 영문판. 1946년에 출간된 찰스 잭슨의 장편소설. 1943년 여름, 파경(破鏡)으로 치닫는 중산층 중년 부부의 결혼생활을 다룬 이야기이다.

『타라스 불바』 영문판. 1930년에 출간된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집. ‘TARAS BULBA’ 등 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맨틀』 영문판. 1916년에 출간된 니콜라이 고골의 단편집. ‘The Mantle’ 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그린 러시』 영문판. 1935년에 출간된 모리스 월시의 중단편집. ‘The Quiet Man’ 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국화 부인』 영문판. 1887년에 출간된 피에르 로티의 장편소설. 일본 나가사키에 주둔하는 동안 게이샤(Geisha)와 일시적으로 결혼한 해군 장교의 이야기이다.

『라문초』 영문판. 1897년에 출간된 피에르 로티의 장편소설. 프랑스 바스크(Basque) 지방의 청년 '라문초(Ramuntcho)'의 못다 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비계덩어리』 프랑스어판. 1907년에 출간된 기 드 모파상의 단편집. ‘Boule de Suif’ 등 12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