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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 영문판. 1903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메사추세츠(Massachusetts)에 사는 50대의 교양 있는 남자 루이스(Lewis)는 부유한 약혼녀 뉴섬 부인(Mrs Newsome)의 요청으로, 그녀의 아들을 설득하여 가족사업으로 데려오기 위해 파리(Paris)로 여행을 떠나는데...

『베넷 씨와 브라운 부인』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실제적이고 설득력 있는 인물 묘사가 소설의 본질이라는 소설가 아놀드 베넷(Arnold Bennett. 1867-1931)의 주장에 대해 논쟁하는 작품이다.

<순간> 영문판. 1947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The Moment: Summer's Night’ 등 2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크리스마스 휴가』 영문판. 1939년에 출간된 서머셋 모옴의 장편소설. 1930년대 후반, 쾌활하고 예의바른 청년 찰리 메이슨(Charley Mason)은 크리스마스에 파리(Paris)로 여행을 간다. 여행 첫날, 찰리는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살인은 광고되어야 한다』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도로시 세이어스의 추리소설. 런던의 광고회사 핌스 퍼블리시티(Pym's Publicity)의 카피라이터 빅터 딘(Victor Dean)이 철제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피터 윔지 경(Lord Peter Wimsey)은 초보 카피라이터로 위장하여 잠복 수사에 들어가는데…

『파이드 파이퍼』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네빌 슈트의 장편소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勃發)한 후 프랑스가 함락되기 전 프랑스로 낚시 휴가를 떠난 70세의 영국인 존 시드니 하워드(John Sidney Howard)에 관한 이야기이다. 1942년에 제작된 영화 ‘The Pied Piper’의 원작이다.

『보기의 기술』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자서전. 베이츠 요법(Bates Method)의 도움으로 나쁜 시력(視力)을 향상시킨 작자의 경험과 견해가 담긴 작품이다.

『어니언즈 인 더 스튜』 영문판. 1955년에 출간된 베티 맥도날드의 자서전. 『The Egg and I』(1945),『The Plague and I』(1948), 『Anybody Can Do Anything』(1950) 에 이은 네 번째 자서전이다. 제2차세계대전 기간 시애틀(Seattle)에서 가까운 배션 섬(Vashon Island)을 배경으로, 베티 맥도날드가 두 번째 남편과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애니바디 캔 두 애니씽』 영문판. 1950년에 출간된 베티 맥도날드의 자서전. 『The Egg and I』(1945),『The Plague and I』(1948)에 이은 세 번째 자서전이다. 1930년대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베티 맥도날드가 작가로 성공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폐결핵과 나』 영문판. 1948년에 출간된 베티 맥도날드의 자서전. 『The Egg and I』에 이은 두 번째 자서전으로, 폐결핵에 걸린 작자가 요양원에서 보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계란과 나』 영문판. 1945년에 출간된 베티 맥도날드의 자서전. 작자가 남편과 함께 양계장을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회고록으로, 1947년에 동명영화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