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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이혼> 영문판. 1945년에 출간된 C.S. 루이스의 판타지소설. 천국과 지옥의 기독교적 관념이 투영된 작품이다.

<무지개> 영문판. 1915년에 출간된 데이비드 로렌스의 장편소설. 영국 중부지방을 배경으로, ‘브랑겐(Brangwen)’ 가문 3대에 걸친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n Love>(1921)은 이 작품의 속편이다.

<아론의 지팡이>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데이비드 로렌스의 장편소설.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고 광산촌을 떠나 런던, 이탈리아 등지를 떠도는 중년의 석탄 광부(鑛夫) ‘아론(Aaron)’에 대한 이야기이다.

<베스트 러시아 단편소설> 영문판. 1917년에 출간된 러시아 단편집. ‘The Queen of Spades’ 등 1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밤의 음악> 영문판. 1931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에세이집. ‘Tragedy and the Whole Truth’ 등 다수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림보> 영문판. 1920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작품집. ‘Farcical History of Richard Greenow’ 등 6편의 소설과 희곡 ‘Happy Families’ 1편이 수록되었다.

<다람쥐 넛킨 이야기> 영문판. 1903년에 출간된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화. 다람쥐 ‘넛킨(Nutkin)’ 형제와 많은 사촌들은 잔가지로 만든 작은 뗏목을 타고 올빼미 섬으로 향하는데...

<운명의 일화> 영문판. 1958년에 출간된 카렌 블릭센의 중단편집. ‘바베트의 만찬 Babette’s Feast’ 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영구평화론(永久平和論)> 영문판. 1795년에 출간된 칸트의 법철학서. 영구한 평화만이 정치상의 최고선(最高善)이며, 그 실현은 인류가 이성(理性)을 지니고 있는 한 노력을 계속하여야 할 도덕적, 실천적 과제라고 논하였다. 전쟁의 불씨가 되는 비밀 조약(祕密條約) 및 상비군(常備軍) 등의 폐지와, 폭력에 의한 타국에의 간섭을 금지할 것 등을 역설하고, 영구평화를 위한 세계공민법의 확립을 주장하였다. 국제연맹과 국제연합의 설립에 크게 영향을 끼

<보통의 독자> 영문판. 1925(First Series), 1935(Second Series)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The Common Reader’ 등 다수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군도(群盜)> 영문판. 1781년에 출간된 프리드리히 실러의 희곡. 인습(因習)과 자유(自由)에 관한 문제를 다룬 실러의 처녀작으로, 당대 독일의 폭정(暴政)에 대한 반항을 표현한 사회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