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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하는 사람들』 영문판. 1917년에 출간된 셔우드 앤더슨의 장편소설. 고향을 떠나 시카고로 이주한 청년 노먼 맥그리거(Norman McGregor)의 삶을 다루었다. 산업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의 곤경, 노동자의 조직, 무질서의 근절, 사회에서 특출한 사람의 역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숲속의 죽음』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셔우드 앤더슨의 단편집. ‘Death in the Woods’ 등 1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알의 승리』 영문판. 1921년에 출간된 셔우드 앤더슨의 단편집. ‘The Dumb Man’ 등 14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윈디 맥퍼슨의 아들』 영문판. 1916년에 출간된 셔우드 앤더슨의 자전적 장편소설. 술주정뱅이 윈디 맥퍼슨의 아들 샘 맥퍼슨(Sam McPherson)은 신문배달원부터 시작하여 꽤 부유한 사업가가 되었지만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시카고를 떠나 다양한 모험을 시도하는데...

『온 어 차이니즈 스크린』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서머셋 모옴의 중국 여행기. 1919-1920년 모옴이 양쯔강을 따라 여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 관한 짧은 스케치 모음집이다. ‘The Rising of the Curtain’ 등 58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갈색 양복의 사나이』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아가 된 앤 베딩펠드(Anne Beddingfeld)는 모험을 갈망(渴望)하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한 남자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죽은 것을 목격하고 근처에 떨어진 종이 한 장을 집어드는데…

『잃어버린 주말』 영문판. 1944년에 출간된 찰스 잭슨의 장편소설. 뉴욕에 사는 어느 알코올 중독 작가의 악몽같은 삶을 다루고 있다. 1945년 영화로 제작되어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다.

『바산과 나』 영문판. 1918년에 출간된 토마스 만의 자전적 소설. 작자와 그의 활기차고 충성스러운 애견(愛犬)과의 관계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파로스와 파릴론』 영문판. 1923년에 출간된 에드워드 포스터의 에세이. 이집트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대해 쓴 에세이와 아티클 모음집이다.

『특종』 영문판. 1938년에 출간된 에블린 워의 장편소설. 선정주의 저널리즘과 외신기자를 풍자한 작품이다.

『거인』 영문판. 1914년에 출간된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장편소설. 『자본가 The Financier』(1912)의 속편이다. 감옥에서 풀려난 프랭크 카우퍼우드(Frank Cowperwood)는 주식에 투자하여 다시 백만장자가 된다.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벗어나 서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