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로유키
동아시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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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수준의 단순한 수학 아이디어로 자연과학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논리를 풀이한 수학 교양서. 대수적 사고에 갇혀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수학의 고정관념과 경직된 형태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는 저자는, '기계적 조작'과 '보편적 사고'보다 수학의 원시적 형태인 산술적 사고가 훨씬 더 머리를 유연하게 한다고 말한다. 어려운 수식이나 계단을 동원하는 것이 첨단 이론들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으로 생
소장 7,800원
임해호
수학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 중학교 수학의 내용을 정리하며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수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책으로서, 중학교 수학을 복습하며 고교 수학의 핵심 개념까지 두루 다루었다. 제1장 수의 세계에서는 정수, 유리수, 실수, 복소수까지 어떻게 의미와 개념이 확장되어 나가는지 설명함으로써 중학교 1학년 수학에서 고등학교 수학까지 내용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2장 식의 세계에서는 일차방정식, 일차부등식, 이차방정식
소장 8,400원
마티 로스 외 1명
컬처룩
영화는 수학을 요리하는 셰프다 800여 편의 영화에서 우려낸 ‘맛있는 수학’ “도대체 수학을 어디다 써먹는다고 이 골치 아픈 걸 배워야 해? 간단한 산수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야.” 학창 시절 ‘수학울렁증’에 빠져본 많은 이들은 ‘수학무용론’을 내세워 자신의 우둔한 ‘수학 두뇌’를 합리화하기 일쑤다. 정말이지 수학은 다른 어느 학문에 비해서도 가장 ‘추상적’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접점’을 찾기가 무지 어렵다. 그래서 ‘
소장 15,400원
강문봉
경문사
수학이 보인다 시리즈 제2탄!! 교과서에는 없는 역사 속 수학이야기 미터는 왜 만들었을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계산하는 이유? 천재 수학자 가우스가 벽돌공이 될 뻔한 사연? 수학의 역사는 인간의 삶의 역사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천재라 불리던 사람들도 좌절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했다는 사실이나, 수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알게 되면, 도도하지만 속모습은 한없이 약했던 친구마
소장 7,700원
장혜원
성안당
불꽃처럼 살다간 조선의 위대한 수학자들과 수학을 만난다! 해마다 치러지는 수학능력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과목 가운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또 요즘 학부모들이 자녀를 영재로 키우기 위해 가장 많이 신경 써서 투자하는 과목은 뭘까? 이 두 가지 물음의 공통 해(解)를 구하면 바로 ‘수학(數學)’이다. 수학은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난해한 학문으로 알려져 왔다. 오죽했으면 대학에서 수학(修學)할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는 ‘수
소장 10,800원
박병하
생각정원
4.0(1)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수학적 사고의 힘을 보여주는 책. 쇼핑몰 할인에 숨은 퍼센트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소개팅과 면접은 몇 번까지 보는 게 좋을지, 보통 사람이 나쁜 사람보다 더 위험한 이유 등,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수학이 어떤 효용을 건네며,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평균 개념을 통해 보여주고, 정치인과 기자들의 막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수리논리의 기본기를
소장 10,500원
남호성
한국경제신문
4.0(4)
저는 매일 수학을 공부하는 영문과 교수입니다!” 문과 수포자에서 언어공학자가 된 영문과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쉽고 특별하고 재미있는 수학 강의 ‘수포자’라는 단어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또 학창 시절을 거쳐 온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새 너무도 익숙한 용어가 되어버렸다. 왜 우리는 수포자가 되어야만 했을까? 이대로 수포자가 된 채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여기, 대학교 영어영문과 수업 시간에 이미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
소장 12,800원
임동규
토네이도
4.7(3)
대부분의 수학 대중서를 살펴보면 주로 수학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경우가 많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는 기본이고, 글이 있기도 전에 등장한 옛날 수학 같은 것들 말이다. 대개 사람들은 수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을 떠올리며 겁을 먹는데, 이러한 역사 이야기는 오히려 수학과 더 멀어지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는 답이 대부분 문제 속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따라서 최적의 기회와 해답을 얻고자 한다면,
스테판 바위스만
웅진지식하우스
4.1(12)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평생 가는 수학 감각이 생긴다!” 길 찾기에서 영화 추천, 일기예보, 여론조사, 전염병 통제까지 스웨덴의 젊은 수학 천재가 들려주는 수학의 쓸모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워릭대 교수 김민형 × SF 소설가 겸 공학박사 곽재식 강력 추천! * 전 세계 16개국 출간 계약 ㆍ 유럽의 떠오르는 “젊은 수학 천재” 스테판 바위스만의 대표작 * 술술 읽기만 해도 개념이 잡힌다!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필수 언어, 미적분 ㆍ 확률
소장 11,200원
알베르토 카이로
4.3(29)
“어떻게 읽는가에 따라 숫자는 글자만큼 주관적이다” 선거 결과부터 주가 등락, 기후변화, 코로나19 현황까지 복잡한 차트에서 세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데이터 독해력 V 데이터 시각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의 화제작ㆍ 출간 즉시 아마존 통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V 『벌거벗은 통계학』 찰스 윌런, 『대량살상 수학무기』 캐시 오닐, 『틀리지 않는 법』 조던 엘렌버그 강력 추천 V 《워싱턴포스트》《이코노미스트》《사이언티픽아메리칸》… 세계를 사로잡
소장 12,200원
정광근
4.2(57)
입시 루저가 하버드를 넘어 보스턴 최고의 수학 강사가 되기까지,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준 진짜 수학의 세계 왜 수학은 이토록 어려울까? 문제 풀이와 공식 암기가 전부인 양 공부하기 때문이다. 맥락과 의미를 따라가면 수학 공부는 생각보다 쉽고 즐겁다.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은 시험만을 위한 수학에서 벗어나 진짜 수학의 세계를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개념 간 연결 고리를 따라 차근차근 따라갈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