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바로알기 편찬위원회 외 3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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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모든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가정, 일터, 사회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공 영역 모두 에너지가 없다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에너지가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기에 에너지에 대한 논의는 늘 중요한 사회적 담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에너지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상황에 맞는 에너지가 있을 뿐, 에너지에 옮고 그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에너지 환경에 있을
소장 무료
마이클 벤슨
롤러코스터
자연과학
4.0(1)
BC 2세기 구리동판부터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까지 우주를 동경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한 인류의 4000년 역사! 수천 년 동안 밤은 두려운 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하늘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별의 행렬을 바라보며 인류가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느낀 시간이었다. 그러한 두려움과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천문학은 예술과 뗄 수 없는 과학 분야이다. 천문학자들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예술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해, 그리고 양쪽의 협업을 통해 우주를 이해
소장 29,500원
조너선 라이스먼
김영사
병원 응급실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까지 탐험가이자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세계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 몸과 삶은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 안으로는 뇌부터 손발가락까지 밖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북극까지, 인체와 자연에 매혹된 한 모험가 의사의 몸 안과 밖을 항해하는 짜릿한 모험. 눈에 보이는 피부나 손발가락, 몸속 깊이 감춰진 뇌와 심장, 일상을 유지해주는 목구멍과 솔방울샘, 우리가 흔적을 감추려 애쓰는 각종 점액과 대소변 등 별
소장 10,800원(10%)12,000원
김하람 외 5명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는 학생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의 발휘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의 운영 과정은 극지연구소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교육부터 극지탐사활동까지 극지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학자의 탐구 과정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이나가키 히데히로
사람과나무사이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하고도 기상천외한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 궁금증 하나. “황제펭귄은 왜 한창 성장 중인 어린 펭귄이 어른 펭귄보다 몸집이 클까?” 혹독한 남극의 환경 때문이다. 펭귄들은 매서운 추위와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해야 하는데, 성장 과정에 있는 새끼는 어른 펭귄보다 훨씬 많은 영양분과 지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궁금증 둘. “쇠무릎과 식물 우슬은 왜 자신을 해치려 드는 천적 애벌레의 ‘성장’을 적극적
대여 9,000원(10%)10,000원
소장 12,000원
야나기타 쿠니오
온이퍼브
* 저본: 『柳田國男全集20』」(ちくま文庫、筑摩書房)<名字の話> • 야초잡기(野草雜記) 관동지방의 야생은 종류도 많고 색깔도 훨씬 선명한 것 같지만, 민들레(蒲公英)도 자운영(紫雲英)도 꽃이 다소 적고 색깔이 조금은 쓸쓸한 것 같다.<중략>좋은 풀과 나쁜 풀을 구분하는 것은 아이들도 할 수 있지만 그 기준은 다르다. 괭이밥(酢漿草)은 우리에게 매우 성가신 풀이지만, 그들은 그 특이한 잎 모양과 오이처럼 생긴 열매에 흥미를 느낀다. 꽈리(酸漿·鬼
소장 8,000원
김달우
전파과학사
예술/문화
명화로 보는 과학으로 가는 길! (명화를 통해 과학으로 가다!) 이 책은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독자들에게 과학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미술을 택했다. 명화를 이용해 물리학의 개념을 쉽게 풀어냈다. 또 물리학 하면 떠오르는 수식을 이용하지 않는 대신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이용해 물리학의 개념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그저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쉽게 다가가길 원하는 학생들이나 평소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 과학 상식은
대여 22,500원
소장 27,000원
최형석
영진닷컴
의학은 참 어렵다. 하지만 그 말들, 의학용어는 별것 아니다. 적어도 부품의 이름은 알아야 카센터서의 수리를 이해할 수 있듯이, 신체도 그렇다. 정해진 패턴이 있는 의학용어를 인문학과 어원을 통해 쉽게 배워 우리의 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의사의 처방을 더 잘 믿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인문학과 어원을 통해 다음 내용을 알아본다. 첫 번째, 의학용어에는 패턴이 있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두 번째, 병원에서 접할 수 있는 용
소장 16,000원
김화인
골든래빗 주식회사
청소년
책 소개 ★ 이 한 권이면 누구든 ‘천문학’ 잡학러가 될 수 있다 ★ 모태 예체능인이 천문대에서 전해주는 ★ 천문대와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야기 이 책은 밤만큼 낮에도 바쁜 천문대 이과 사람들 사이에서 오늘도 “얘네 이상해!”를 외치며 살고 있는 모태 예체능 웹툰 작가 ‘김화인’의 생존기이자, 태양계에 대한 이야기다! 알아두면 쓸 때 있을지 모를 천문대와 천문학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세계로! 꿈을 찾아 별을 찾아 출발해보자. 골든래빗 [잡학툰
이광형
인플루엔셜
5.0(1)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 이광형 총장이 5년간 집필한 우주와 인간의 역사와 미래 ★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한 권으로 꿰는 지적 대여정 ★ 미래예측도구 STEPPER로 분석한 대전망 수록 미래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매일 쏟아지는 신기술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 상황 및 국제 정세 속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의견이 분분하다. 수십 년간 미래를 연구해온 KAIST 이광형 총장은 그 해답을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빅히
소장 26,000원
이수빈
에이도스
이제는 죽고 사라져버린 존재들의 흔적인 화석을 통해 과거 생물들의 생태를 추적하는 고생물 연구자의 화석 이야기. 크기가 수밀리미터에 불과한 작은 개형충 화석부터 수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화석, 등에 화석에 남은 꽃가루, 호박 속에 갇힌 곤충, 생물의 배설물 화석인 분화석,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의 치석까지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화석 이야기로 인류보다 더 오래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삶과 생태를 재구성한다. 특히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