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권완결
4.2(84)
1592년 임진왜란. 삼국을 주름잡던 조선 최고의 도예가가 왜구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약 500년 후, 그의 영혼은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아 이희소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신분제도 전쟁도 없는 끝내주는 세상. 일본에 대한 복수도, 신나게 펼쳐보는 도예도, 이제 마음껏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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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31)
내 장롱에 아공간이 열린 순간. 나는 천재 작가로 오해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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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2(657)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출세만을 위해 살았던 강률은 최연소 이사라는 타이틀과, 회장 딸을 아내로 삼는 영광까지 손에 넣었다. 신혼 첫날 그 모든 것이 허상이란 걸 깨달았지만, 세간의 비난이 두려워 가진 걸 내려놓지도 못하는 찌질이. 장인의 죽음을 계기로 새 삶을 찾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살인청부업자들의 방문. 가물거리는 의식을 되찾고 보니 그가 막 성아유업에 입사하던 2000년 어느 여름으로 돌아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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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33)
팔코네트(Falconet) : 작은 매라는 뜻의 소구경 야전대포. 아프리카의 지옥 소말리아에서 팔코네트라고 불리던 강윤. 23년만에 조국에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여동생과 조카의 죽음. 그 사건의 중심에 아버지의 실종과 어마니의 자살이 있었다. 조만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너희가 누구를 건드렸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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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1)
영국 런던 로즈힐 로드 12번지. 글로벌 1위 미술품 경매 회사인 허스트 아트 트레이딩 컴퍼니 본사. ‘그림 감정만 하는 게 아니라 경매 진행도 할 수 있다니! 이거 딱 내 스타일인데!’ 어릴 적 허스트에 체험학습을 나왔던 로완은 감정사라는 매력적인 직업과 만나게 된다. “내친김에 세계 최고의 미술품 감정사가 되어보는 건 어떠니?” “그거 멋진걸요. 근데 이왕이면 세상 모든 물건들의 가치와 비밀을 다 알아낼 수 있는 더 특별한 감정사가 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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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 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 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이야기였다. "너 유지우 몰라? 별명도 모르고?" "...뭐야, 별명이 뭔데?" "제2의 마라도나, 한국 축구의 미래, 사기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 답은 관객들의 함성에 묻혔다. 하나, 그 대답은 들은 것과 다름 없었다. 모두가 그 별명을,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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