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권완결
3.9(41)
북방의 차가운 대지 그 속에서 악착같이 싸웠다. 산 자들보다 죽은 이들이 더 많았다. 죽을 듯이 휘두르고, 죽을 듯이 부딪치며 그렇게 살아남았다.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그래야 어린 내 아내가 살고, 갓 태어난 내 아이가 살 테니까. 그렇게 내가 이 북방의, 죽음의, 서러움의 땅에 온 지 이십일 년 만에 돌아가게 되었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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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61)
나 건드리고 멀쩡한 놈 없었다는 건 알고 까부는 거냐? 조용히 살려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무림 확 쓸어버리는 수가 있다. 최강의 고수. 고향으로 돌아와 일개 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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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0원총 14권완결
4.0(3)
자신이 모시던 주인의 몸으로 회귀한 호위무사. “…이 강호를 주인의 이름 아래 두겠소… 주인의 이름으로 강호에… 군림하겠소…” 다가올 통천대전의 주동자 혼천맹. 그리고 자신들의 뒤통수를 쳤던 무림맹. 두 절대세력에 대항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 돈이면 돈! 무공이면 무공! 강호에 군림하려는 한 상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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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1(109)
“나는 구천의 주인인 혁도위라고 한다. 정무맹에 또 하나의 무신이 있었음을 기억하겠다. 이름이 무어냐?” “정무맹 호검단(護劍團) 산하 서문 수문위사 하운.” 정무맹이 무너지는 날 죽었던 하운. 눈을 뜨니 오 년 전 멸문한 가문의 장자가 되어 있었다. 환생한 무신이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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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0(1)
진무한은 어느 날 양어머니의 당부를 받고 소림사의 스님 해월, 구암과 함께 소림사로 향한다. 그러나 그 여행의 길목에서 기다리던 것은 마교의 추적자들로, 천마의 손녀인 무한을 데려가기 위해 끊임없이 여행길을 방해한다. 그로 인해 해월과 무한은 구암과 헤어져 구암의 안가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사제지연을 이어가며 잠시간의 평화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이별은 빠르게 다가왔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중원을 위협하는 마교 세력과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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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권완결
4.2(31)
무협계를 경동시킨 작가, 설봉! 그가 다시금 전설을 만들어간다!! 수명판에 놓고 간 목숨을 거둔 기록 이백사십칠 회!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매번 살아 돌아오는 자, 계야부. 무총과 안선의 세력 싸움에 끼어들다! “죽일 생각이었으면 벌써 죽였다. 얌전히 가자.” “얌전히. 그 말... 나를 아는 놈들은 그런 말 안 써.” 무총은 그를 공격하지 않는다. 공격할 이유가 없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한다. 오직 한 군데, 안선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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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00원총 8권완결
4.3(155)
목계백, 북천의 후인으로 비밀을 간직한 사나이. 목응신라를 찾아 세상을 떠돌던 그가 이제 온주 대동보를 지렛대로 삼아 중원천하의 숨통을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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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0(796)
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못 본다는 생각 그 한없는 약자의 무기력함…… 다시는 그런 감정에 빠지고 싶지 않다! 무가장의 하인보다 못한 신세에서 천마신교 교주의 두 번째 제자가 된 무진. “더 이상 잃느니 싸우다 죽는 편을 택하겠다! 무림이여, 나를 원망 마라!” 백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마지존』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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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507)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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