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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마의 손에 마지막 의식이 끊어지는 순간, 왼손에 끼워진 취옥 반지가 빛나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초월자를 환영합니다. "응?" 알 수 없는 목소리와 함께 초월자로서의 새 삶이 시작되었다.

기사(Knight)와 마법사의 세상에 괴수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내 이능력이 뭐냐고? 글쎄. 그냥 친구가 많은 거?” “근데 그 친구들이 정령이라는 게 좀 특이하지.” 특별한 이능을 가진 데미안 공작가의 사공자. 그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존엄한 정령친구들과 초월적인 각성자들이 그와 함께한다! [유쾌][짬뽕][퓨전]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혜성은 헌터 시험에 도전하지만 매번 낙방의 쓴맛을 보게 된다. 깊은 좌절감에 빠졌을 때 유명 헌터의 여비서에게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가 남긴 유산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거룩했다.

인류는 최악의 암흑기. '우울한 나날들' 그 날로부터 생존한지 10년. 내게 남은 동생 하나 살리겠다고 목숨을 걸었다. [변화의 개념이 깃듭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내가 눈감기를 바라지 않았다.

노래만 부를 수 있으면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했다.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기 전까지는.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성공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자신을 죽음 목전에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기회가 이런 식으로 올 거라고 기대한 건 아니었는데……." 루치는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생엔 락스타 가즈아!" 두 번째 기회. 이번에는 세계를 호령하는 락스타가 될 것이다. 장하다 김

군부정권의 2인자 김중필로 빙의한 주인공. 1969년, 3선 개헌의 혼란한 정국에 떨어진다. 하지만 1인자가 되지 못하면 죽는 회귀의 조건! 이왕 이렇게 된 거! 김중필 당신의 꿈을 대신 이뤄드리죠. 하지만 당신이 바라던 대한민국은 결코 아닐겁니다.

독중의왕(毒中之王) 사상 최악의 물질을 가진 헌터가 나타났다

멸망한 세상에서 지구로 돌아온 귀환자. F급 헌터가 되어 세계수를 심는다.

유명 기획사에서 쫓겨난 아버지와 새로운 기획사를 차리기로 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북팽가의 개망나니로 환생했다는 거지?’ ‘딱이네, 나도 한 망나니 하거든.’ 하북팽가 제일의 망나니가, 하북팽가 개망나니로 환생했다! 과연 하북팽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누구나 살다보면 앞이 딱 막힌 것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서른일곱의 내가 그랬다. 그리고 그때 난 이십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