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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히어로가 아닌 빌런이다.

이 세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히어로가 아닌 빌런이다.

‘프로 아이돌’인 내가 ‘옥탑방 아이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까짓거, 가 보자고.

급작스러운 죽음 후, 7년 전으로 되돌아왔다. 처음에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미련 때문에 엇나갔던 내 삶을 평범하게 되돌릴 기회. 그런데 이상한 게 생겼다. - 주목받기 (0/1) D-7 -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라고?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 경연 무대를 하는 것. 하지만 나는 데뷔도, 방송에 나가는 것도 싫다. 그렇다면, 무대만 하고 데뷔는 피해 주지.

내 꿈은 늘 하나였다. 톱스타들마저 우러러보는 최고의 톱스타가 되는 것이었다. 마치 저 하늘 위 수많은 별들 가운데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별처럼. 그래. 나는 가장 빛나는 별, 별들의 별이 될 것이다.

"외할머니가 이런 게임을 하셨다고?" 돌아가신 외할머니 이름으로 배송된 태블릿. 그 안에 있는 거라곤 [♥두근두근 행복 마을♥]이라는 아기자기한 게임 어플 하나뿐이었다. 「이어 하기」 외할머니에 관해 더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 별생각 없이 눌렀을 뿐인데……. 「메인 퀘스트 - 행복 마을 레벨 100 달성 또는 <대한민국> 기준 마을 명성치 10위권 이내 달성!」 「본 메인 퀘스트 달성 전까지 정해진 특수 상황 외 행복 마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톱배우 천서준. 죽음을 앞둔 상황에 마음속에 꿈꿔 오던 평범한 삶을 갈망하며 눈을 감는다. 다시 눈을 뜨니 20년 전으로 돌아온 서준. 갈망하던 평범한 삶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평범한 나날을 보내지만 그 조차 쉽지 않다. "연예계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아." 연예계에서의 유혹의 손짓을 피해 꿈꿔 오던 삶을 이룰수 있을까?

한 번 죽은 시체가 되살아난 것, 망자. 무림맹의 망자멸절계획이 실패하자 중원 천지에는 망자가 창궐했다. 세상을 구할 단 한 명, 소년 검객 서백은 망자 창궐을 끝낼 방법을 가지고 소림사를 향해 떠난다. <잠행무사> <실명무사>에 이은 3부 <질풍무사> 스타트!

나는 본교에서 백(百) 공자라 불렸다. 교주의 자식들 중 백 번째라 하여 붙여진 이름. 백 공자. 천한 시종의 자식이었던 나는 항상 형제들의 노리개였다. “본좌는 천마신교 십대 천마. 서대문이니라.” 죽음의 문턱에서 마주친 천마의 영혼. 그것은 내가 형제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억까를 당하던 주인공 영하는 결국 그의 미래를 결정지을 미궁에 떨어지게 된다. 그는 위기를 딛고 일어날 수 있을까?

차원의 궤도를 벗어난 리그레트 대륙. 순리와 이치가 이그러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세상! 난 내 마법력의 선택을 믿어요! 어느날 덜컥 그 세상의 선택을 당하게 된 영락. 무너져가는 대륙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지구인! 별의 궤도를 되돌리기 위한 순례 길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