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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땅 밑에서 들려오는 소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해적으로 바다를 누비던 청년, 절해고도에 표류해… 절대고수를 만나다! “목탁은 중생을 구제하는 좋은 이름일세.” 더 이상 조무래기 해적은 없다! 거칠지만 다정하고, 가슴속 뜨거운 것을 품은 목탁의 호호탕탕 강호행에 무림이 요동친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 듯한 전투장면과 PRG처럼 생생한 캐릭터. 펴는 순간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의 활기에 중독된다. 의지를 가진 나무 유토피안 트리는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를 유토피안에 복제한다. 최초의 인간이 태어나고 문명이 생겨나지만 강력한 적 때문에 인류는 곧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마침내 마지막 희망인 아이돌, 주은이 탄생하는데…….

류승현 작가의 장편소설 살인의 왕!

[ 6개월마다 현세계로 귀환하지 않으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그러나 환계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돌아가지 않으면 그 역시 살려내지 못한다. 소환술사 자인의 피말리는 선택과 그의 약점을 파고 드는 마수들의 쫓고 쫓기는 절체절명의 대결, 그리고 환수들의 대전쟁!]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약자는 강자의 폭거에 저항할 수 없는 세상. 소년병사 임호는 동료의 몰살을 계기로 ‘이레귤러’로서 각성하기에 이른다. “사람이 사람을 짓밟고 유린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용서할 수 없다.” 신세계(新世界)를 이룩하기 위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음모를 타파한다!!

또 하나의 현대물이 깨어난다. 현대에서 펼쳐지는 연금마법진의 진수! 인간 최초의 9서클을 이룩한 마법사 아스란. 죽음의 위기에서 그가 남긴 유지가 차원을 넘어 지구에 떨어진다. 일리미트 비블리어시카! 그 무한한 힘과 지식을 얻게 된 김창준. 3년 전으로 돌아간 날을 기점으로 삶이, 인생이, 그의 희망이 바뀐다. 현대에 강림한 진정한 마법사의 전설! 끝도 없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최강의 초능력으로 몬스터에게서 세계를 지켜온, 정점에 섰던 남자 '강찬'. 하지만 어느 날 초능력을 잃어버리고 처참하게 인간들에게 버림받아 바다에 던져진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고 몬스터로 개조당해 되살아나게 되는데……. 인류를 지켜온 희망은 이제 인류 최악의 적이 된다!

우주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차원. 그 차원들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존재. 그리고 그들의 힘을 흡수해 마스터에 오른 하급 용병 아론. 그는 과연 전설 속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는 용병들의 대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테니스 선수 이영석. 그러나 그에게는 단 하나가 부족했다. 바로 코트를 누빌 다리. “과거… 로 왔다고?” 휠체어 테니스의 전설, 휠이 아닌 다리를 움직여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꿈꾼다!!!

한국 미들급 복싱 챔피언 김태진. 승승장구하며 한국 복싱의 희망으로 떠오른 그는 한 번의 방어전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술, 마약, 폭력… 사회의 찌꺼기로 전락한 그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 타임 슬립. “후회 없는 복서 인생을 살겠어.” 압도적인 기량과 회귀한 후 얻게 된 이능(異能)을 바탕으로 복서 태진의 화려한 복서 인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