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지막 회귀로 아사리판 엔터 던전에서부터 살아남아 엔터 재벌까지.

히키코모리 중2병 진우는 우연히 마계로 떨어지게 되고, 악마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마왕 페르제뷔트의 심장을 먹게 된다. 그리고 마계에서 파괴의 군주로 군림한지 300년.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인계로 다시 돌아오지만, 이미 그곳은 그가 기억하던 평범한 세계가 아니다. 혹독한 마계 환경과 생존 본능으로 고착화된 중2병을 안고서, 진우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내 이야기는 모든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는 선택받은 자. 사람들은 경이로운 힘을 가진 그들을 마법사라 불렀다. 그리고 그 마법사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 이 시대의 전설이 될 뻔한 전사이자, 전장의 화신이라 불린 ‘베르딘’. 그가 복수를 위해 다시 태어났다. “...진.” 기다려라. 이번에는 내가 너의 모든 것을 앗아가도록 하마.

'회귀자가 종말을 막는 방법'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특별이벤트 항목을 누른 순간 게임속 세계관 과 같은 세상에 떨어졌다. 하필이면 시작부터 회귀자에게 털리고 아카데미에서 쫓겨나 빌런으로 전락해버리는 오스왈드 윈체스터에 빙의했다. 종말에 맞서 본래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빌런 오스왈드의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

분명 나는 등선을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있을래야 있을 수 없는 두 개의 달. 사파제일검이라 불리던 나의 내공을 아득히 초월하는 레드드래곤의 마나 가장 강하면서도 외로웠던 사파에서 삶 때문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이 곳에서는 조용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아가려 했다. 하지만 대륙여행 시작부터 밥 값만 하려고 했는데 심상치 않은 일에 끼어든 것 같다..!

장장 이십여 년을 이어져 오던 정사대전을 끝내고 홀연히 사라졌던 대영웅 청로. 그런 그가 어느날 다시 무림에 발을 들일 결심을 하게 되고 과거와 현재의 인연이 부르는 사건들을 헤쳐나가며 첫 제자 흑령, 마지막 제자 백연과 함께 중원을 가로질러 나아간다.

“새로 태어나신 AI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앞으로 오 개월간 ‘어나더 월드’의 GameMaster(GM)이 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눈 떠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의 AI가 되었다. 주인공은 바라지도 않는다. 하물며 NPC도 아닌 AI라니……. AI의 목적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 느닷없이 서비스업에 취업을 당했다. 그것도 재미가 없으면 삭제되는 가혹한 세상에.

전직 아이돌이 포기한 스타의 꿈. 벼락 맞은 AI 가 접수했다! 슈퍼스타 프로젝트! 미션 스타트!!!

조직의 보스로 승격 직전 강제로 18세가 되어 버린 남자 신이명! 어떻게든 다시 미래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기!

까짓거 한번 해보지, 뭐. 될 때까지 하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