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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접으로... 이계 종족과 공존하게 된 '신 현대.' 모든 것을 잃고, 죽음의 기사로 살아가던 남자가 돌아왔다. "난 회귀를 원하지 않았어."

남 눈치 보지 말고, 이제는 내 멋대로 한 번 살아보자! 군자 중의 군자였던 장백경이 펼쳐가는 시원한 강호무림.

[SF] [함대전] [외계생명체] [전략가 주인공]

그는 알고 있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 ... 의 백수 후예가 몬스터 때려잡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이 되었다?! [현대판타지] [헌터물] [먼치킨] [특수부대]

그라운드의 황소. 슈퍼 미드필더의 탄생. 이세계에서 탱커 용사였던 나. 영문도 모른 채 지구에 떨어지다? 지구에서도 폐급으로 살 것 같아 내가? 천재적인 피지컬로 필드를 휘젓는 용사님의 이야기

손님으로 낮엔 사람을, 밤엔 몬스터를. 여태껏 듣도보지못한 무기상이 나타났다. 돈이 되면 그 누가 되었든지 판다! 그게 설사 인류의 적이라도.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천재로. 문제는 검 같은 건 손도 댄적 없다는 건데... 어쩌지

마인(魔人)은 나라를 혼란케 하고, 천하만민을 고통스럽게 한다고 했다. 그리고, 협의지사(俠義志士)의 끓어 오르는 의혈은 정의를 위해 흘린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겪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고민 끝에 마인(魔人)이 되기로 했다. #느린진행, #수당교체기, #9대문파없음,#이능력없음, #상점창없음

아는 것이라고는 고작 현대에서 배운 얄팍한 역사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기숙사 들어가고 있는데 거울 좀 봤다고 느닷없이 조선? 그런데 거기서 만난 내 할아버지가 그 세종이라고?

식물 인간으로 병상에서 보낸 2년. 정확히 2년이 되는 날,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소환수로 선택되었습니다.] [소환에 응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