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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천하를 노려보자 동생아." 봐주세요 형님.

20대의 나는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믿었다. 30대의 나는 정치가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 했었다. 40대의 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50대의 나는.......

“만약에 새로운 인생이 주어진다면 넌 어떤 삶을 살고 싶어?” 용병 동료가 물었다.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 싶어. 일은 최대한 안 하고,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정년퇴직까지 버티는 거지.” 동료가 흐드러지게 웃었다. 그땐 몰랐다. 그것이 현실이 될 줄은..

WFC 라이트급 챔피언. 그 꿈을 이루기 직전 나는 뜬금없이 이세계 농노 소년A로 환생 했다. 이런 X같은 이야기가 또 있을까?

[물의 신 하백(河伯)이 당신을 후원하기 시작합니다.]

[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어? 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

죽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세계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대변혁이 일어나고 모든 생명체에는 마나를 담는 그릇인 마나통이 생성되었다. 그런데 멀쩡히 내 몸 안에 있다고 생각한 마나통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래가 되었단다. 그것도 일본 놈 미우라에게 말이다. 미우라 놈에게 죽임을 당하며 알게 된 이 믿지 못할 사실! 우리 국민 90%의 마나통을 소유했었다는 놈을 막고 철저히 응징하리라. 그런데 당신의 마나통은 안녕하십니까?

진화하는 괴물이 되었다.

소설 속으로 들어와 EX급 재능을 얻었다. 죽어라 노력해서 엔딩을 봤는데, 독자들이 원하는 엔딩이 아니란다. 그럼 독자들이 원하는 건 대체 뭔데?

손 좀 줘보실래요? 손만 대면 상대방이 원하는 디자인이 보인다. 말단 현장기사의 인테리어 이야기. 전문가물인가, 회사물인가, 일상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