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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막타 빌런', 하루아침에 '세상을 구한 빌런'이 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명예롭게 살아보자.

아카데미 최약캐에 빙의했다. 몸은 병들었고, 가진 건 없지만... 이 능력이라면... 스토리는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꿀 빨고 싶으니까. 인생은 되도록 쉽게 가야 되지 않겠어?

천재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가, 이건우. 망해가는 김밥집의 막내아들로 환생하다!

더 강해진 낭만파 파이어볼러. 그런데 이제 금강불괴를 곁들인.

이제 야구만 남았다. 상태창과 회빙환에 질려서 썼습니다. 복고풍 야구 이야기.

“어, 그게 그러니까 메테오가 아니라 우주선이랍니다.” #판타지 #아카데미 #약간의 SF

수비수 출신 천재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멸망 예정인 게임 속 세상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캐릭터가 재단사...? 이 능력으로 뭘 하란 말이야. 그런데... 이 재단사 조금 아니, 많이 특별하다.

꿈이 있었다. 만인이 좋아하는, 동경하는 ‘스타’를 만드는 것. 더러운 배신, 망가진 몸. 버틸 수 없어 죽었는데, 눈을 떠보니 10년전이다. 다시 한 번 주워진 기회. 실패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20XX년 지구의 시간이 멈췄다. 시간이 멈춘 영향일까? 지구의 공간, 대지, 바다 등에서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더니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몬스터들의 출몰에 인류의 첨단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들에 저항했다. 하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현대식 무기에서 다른 무기로 눈길을 돌려야만 했다. [유물] 나는 숟가락에게 선택받았다. "젠장..."

뽑기 헌터 유상현. 기갑병기 에르메스와 함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회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