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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 알바를 전전하던 정호. 이제는 알바 업계에서도 외면 받는 나이가 되었다? 막다른 골목에서 찾아온 기회, 더 게이트! 그런데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권도영, 뒷골목에서 비정한 세상을 배우다 “이 바닥은 말이다. 강한 놈이 왕이야.” “큭큭! 내가 꼭 씹어 먹어 줄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정글에서 무섭게 휘몰아치는 운명을 뚫고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밑바닥에서 하늘을 바라본 남자의 이야기.

다들 치매 걸린 노인이라 믿고 있던 노인 문파의 모든 제자가 그 노인의 수련법을 믿지 않고 익히지 않지만. 오직 한 명. 순박하고 우직한 이무해만이 노인의 그 단순한 가르침을 끝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너는 권의 끝을 볼 것이다."

난 분명 죽었다. 그런데 왜 마계에서 해골이 되어 깨어난 거지? 뭐? 과거라고? 후욱, 후욱. 진정하고.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보자. 다가올 재앙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난. 지구로 귀환해야 한다.

린스턴 왕립 학원의 역대급 둔재, 로딘 워커. 둔재라고 모두에게 무시받고, 천대받기만 했는데…… [(광고) 오늘만 특가! 용단기 강좌 반값 할인! (수신 거부 : 설정에서 변경)] 그런 그에게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이든 손만 댔다 하면 일류의 경지에 오르는 희대의 대천재 이설, 그가 세계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더 퍼스트>에 접속한다! 소드 마스터, 아크 메이지, 보우 마스터, 엘리멘탈 마스터, 네크로 마스터, 마에스트로…… 모든 직업을 섭렵하던 이설은 <더 퍼스트>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게 되는데…… “만약 이 세계의 운명이 너의 손에 달려 있다면 어떻게 할 거지?” "나는……"

‘글로벌 월드’에서 99번째 환생을 마치고 최종 보스인 마왕을 해치워 100번째 환생을 달성했다. 무극천무지체, 무한 강화, 레벨 제한 해제. 그리고, 차원이동. 그는 마왕과 싸우다 회귀한 ‘제로스’가 되었다. 게임 ‘글로벌 월드’와 똑 닮은 세계로 차원 이동을 한 제로스! 무려 100번을 클리어한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튜토리얼부터 시작하는 101회 차 고인물의 이계 정복기!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다 깨부숴 주마!

“네 월드컵 출전은 미안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 협회의 사주를 받은 감독에게 버림받은 축구 선수 임수철. 협회에 반발을 했다는 이유로 벤치를 전전하다 쓸쓸하게 은퇴를 하고 만다. 모아둔 돈을 까먹으며 백수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모니터를 고치다 감전이 된 그에게 찾아온 기회! “이게 만약 정말 능력치를 볼 수 있는 능력이라면…… 전부 다 갚아주겠어.” 굳은 결심과 함께 축구 종가, 영국으로 향한 수철은 한 가지의 다짐을 하게 된다. 반드시

이세계를 구하고 아티팩트 창고와 함께 귀환한 전직 용사의 특별한 전당포!

게임을 했다 하면 같은 팀원의 탈주, 트롤링에 걸리고. 손대는 주식마다 처참하게 망할 정도의 '불운 만렙'을 자랑하는 하진성. 그럼에도 온갖 게임을 섭렵, 정점을 찍은 그에게 주어진 다음 게임은, 능력치 랜덤. 장비 아이템 랜덤. 스킬 발동 확률 랜덤. 모든 게 확률로 이루어진 '운빨x망겜'이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재능으로 찍어 누르면 그만." 그에겐 모든 게임을 제패한 '악마의 재능'이 있으니까.

던전이 재앙이냐고요? 아니요, 재산입니다만. 입장료만 받아도 갑부가 될 수 있거든요. 건물주는 이제 한물갔어요. 던전주야말로 진짜 주님이죠. 우리 집안 선산에 던전이 생겼다. 이제 난 부자다! ……그런데 왜 던전에 괴수가 없는 거죠? 나보고 잡아 오라고요? 포켓몬은 귀엽기라도 하지! 저건 진짜 괴수라고! 수상한 던전주의 요란한 던전 성장기. 어서 와, 이런 던전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