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임 세상으로 넘어왔다. 그런데 군인이다. 제기랄! [강철의 소드마스터 리메이크판]

골드 드래곤 티아마트. 중간계의 수호자이자 태초부터 존재한 최상위 포식자. 마왕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종언을 맞이하고, 눈을 뜨니...! '이렇게 된 거 2회차는 편하게 지내자.'

고대 시대 전생한 현대인이 피와 야만의 시대에서 신이 되어가는 이야기.

가입자 30억, 동시 접속자 3억. 클리어한 사람 0명. 역대 최고의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단탈리안’에 동생이 갇혔다. “딱 말해.” “…뭘?” “그 사람들이 깰 수 있는 거 맞아?” “…그걸 왜 묻는데?” “안 될 것 같으면 내가 들어가려고.” 이제부터 신컨의 원 코인 클리어가 시작된다.

의뢰를 위해서라면 범죄도 불사하는 극악무도한 탐정.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하다! 기적처럼 죽음에서 깨어났지만, 그날의 사건은 이미 왜곡되어 버린 상태. 어긋난 진실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 '배우'라는 단서뿐.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거짓을 연기한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생 탐정은 배우를 꿈꾼다!

소설 속 마왕 중 하나로 빙의됐다. 목표는 마왕을 증오하는 용사를 도와 마신을 쓰러트리는 것.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개판이야?” 마력이 부족한 탓에 마왕성이 지상으로 반쯤 나와 있다. 이대로라면 용사에게 죽기 전에 마왕성부터 무너지게 생겼다.

돈이 아닌, 진실을 추구하는 변호사 더러운 공권력에 두려움 없이 맞서는 허황한 거짓이 아닌, 진실을 보는 변호사. ‘저게 진짜 변호사다. 그래, 저게 변호사야.’ 이번 인생 만큼은 제대로 변호사 답게 살아보리라. 몰락한 변호사 강태훈. 그의 인생이 다시 시작된다.

사파거두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용사?! 무공이 없는 세계에서 나 혼자 무공으로 승승장구!

우리 집 뒷산에 권왕이 산다고? 믿을 수 없지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건 기회다! "어르신! 절 거두어 주세요!" 플레이어로 각성조차 못 한 낙오자 최운성. 뒷산에서 새로운 전설이 된다.

100번째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아무도 엔딩을 보지 못한 중세 RPG 게임 모리탄 연대기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흑마법사를 택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하찮은 벌레들 같으니라고. 말과 행동에 오글거리는 보정까지 생겨 버렸다. 그런 와중에 세상의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3년. ‘빌어먹을.’ …나, 살아남을 수 있겠지?

“나는 네가 이곳의 집사를 맡아주었으면 한다.” 은인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은 그에게 갑자기 머리속에서 들려온 한마디 -집사 프로젝트가 동기화되었습니다. 외모, 학벌, 능력 모든것이 완벽한 그 남자 한성! 세상 최고의 역대급 집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