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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왕따나 당하던 유은. 어느날 세계경제 4분의 3을 지배하는 초거대 가문의 가주가 되었다. 본격 통쾌 하렘 소설. *이 글의 등장인물은 모두 만 20세 이상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 마침내 악이 쓰러졌고 대륙은 평화를 되찾았다. [당신의 발자취를 되짚어 가치를 부여합니다.] 수천 번의 죽음. 악을 쓰러뜨리기까지 걸린 2천 년의 시간. 그리고 붉은 입술에서 흘러나온 무심한 말. ‘당신의 가치는 10포인트네요.’ 그렇게 용사의 이야기는 끝을 맺었고 세계는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나는… 도대체 뭐였던 거지?’ 세계는 사라졌고 이야기는 종지부를 찍었다. 처음부터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다는 것처럼. 그때 새까만

심연에 잠식당한 세상. 최후의 저항도 허망하게, 인류는 패배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인가. 뭐, 그런 것도 좋겠지.” 심연의 문이 열리기까지 앞으로 10년. 세상의 끝에서, 검은 사냥꾼 김윤도는 천공의 탑으로 돌아왔다.

- - - - 마지막 희망, 나의 용사님. 부디 지구를 되찾아 주세요. - - - - 처음 만난 신님이 나를 주인공으로 만든 것 뿐만이 아니라 굳이 회귀까지 시켜 주셨다. 신님의 부탁에 따라 용사들을 키워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한 번은 클리어 했던, 현실이 된 게임을 다시 한 번 클리어 해야만 한다.

대륙에서 악명을 떨치던 악룡(惡龍) 아지다하카. 전쟁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먹어치우고, 죽이던 악룡(惡龍)은 8인의 영웅이라는 자들에게 토벌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아지다하카는 태어났을 적인 과거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래서 그거랑 아저씨가 마법사인 주제에 민첩에 올인한 건 무슨 관련이 있는 거죠?" "그거야 뭐, 삐뚤어질테다! 같은 느낌인거지." 망했다. "오, 이거 봐! 여기서부터 뭔가 투명한 막이 가로막고 있어서 더이상 갈 수가 없어!" 올체 도적. "음... 힘으로 부술 순 없나?" 올힘 궁수. "저기... 책 읽는데 방해되니까 조금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올지 전사. "사실 말은 그렇게 해도, 자네도 정상은 아니지 않나?" 올민 법사. "젠장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난 내 신체를 포기했다.

기연을 만났는데 마법사라고 거부당했다. 전사가 되겠다고 하니 과거로 회귀당했다. 근데 힘 스텟이 3배라고? 이제부턴 무조건 올힘이다.

진혼의 연금술사로 전직한 라시드! 약을 만들고, 금속을 변환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연금술사! 만능의 연금술사! “게임은 게임일 뿐이야. 그리고 나는 한번 시작한 게임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려” 라시드는 오늘도 최고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게임판타지] [연금술사] [성장]

마수와 인간들이 공존하는 펠리스 대륙. 대륙에는 인간과 마수보다 강하며 마수와 인간 두 가지 형태를 가진 【마인(魔人)】이라는 존재가 있었다. 인간들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자 자신들의 힘을 믿고 인간들이 일으킨 전쟁에 참가하여 인간들을 몰살하고 대륙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자던 【마인(魔人)】들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많은 숫자가 죽어나갔다. 힘을 과시하는 【마인(魔人)】 도 있는 반면에 전쟁에 참가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마인(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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