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친구의 배신을 겪고 난 뒤, 과거 대학생 시절로 회귀한 차현식은 2회차 대학 생활을 시작하며 미래의 정보를 이용해 돈도 벌고 명예도 얻고 여대생들과의 행복한 대학 생활까지 영위한다. 궁극적으로는 K-푸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3년의 모험 끝에, 내 바바리안 캐릭터는 만렙으로 엔딩을 맞았다. 어비스라는 영원한 전장 속에서 찾은 끝없는 투쟁. 하지만 다음 날, 나는 2122년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눈을 떴다. 만렙 바바리안 ‘울프릭’이 되어서.

오랫동안 해온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 속 세상의 지휘관 ‘에드워드 나이트’가 되어버린 장준현. 에드워드 나이트가 가진 군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장준현이 가진 게임의 지식이 더해지면서 전혀 새로운 세상이 보이게 되는데. 그런 그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은 눈앞의 미래는 절망만 기다리고 있단 절대적 진실이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이상 그냥 죽을 수 없기에 최대한 자신을 닥쳐올 미래에 발악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원하시는 능력을 말씀해 주세요] 딱 봐도 스팸 문자였다. ‘하…… 짜증나네. 이런 거나 잡으란 말이야. 백날 보이스피싱에만 매달리지 말고……!’ 신경질적으로 문자를 삭제하려고 하자 또 하나의 메시지가 연이어 도착했다.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사용자가 간절히 원하는 능력으로 설정하겠습니다] ‘뭐?’ 이날 이후 나는 선수들의 능력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차에 치일 뻔한 학생을 구하고 대신 죽어 버린 남자. 하지만 깨어나 보니, 그곳은 이세계였다. 게다가 아기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다시 주어진 인생. 어쩌면 믿어 보지도 않았던 신님이 기회를 준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주어진 삶 속에서는. 가족과 함께 사는 시간을 보내라고, 말이다. 행복한 가족과의 생활을 보내기 위해 마을사람으로서 고군분투하던 와중. 귀족 영애를 구하고, 소꿉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누나와 여동생이 생기는 등 다양한 만남이

주인공 이태성은 20년 전 당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었고, 그 후유증으로 전 세계인이 플레이하는 가상현실 게임 ‘어나더 월드’를 그 혼자만 접속할 수 없었다. 게임 머니가 달러의 패권까지 뺏어올 만큼 또 다른 세상이 탄생했다고 평가받는 가상현실 게임 어나더 월드. 어나더 월드를 플레이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던 주인공은 죽어라 어나더 월드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연구하는 것이 어느새 그의 유일한 취미가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낙상사고로 죽

어느 날 휴대폰 속 인공지능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자신이 전대 마왕의 복수와 유지를 잇는 새로운 마왕이 되었단다. 그렇게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마왕이 된 인공지능은, 내 말 한마디 한마디로 새로운 마왕군을 창조하고 본인도 성장하며 세력을 키우게 되는데…….

빌런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강도혁. 영양실조로 힘 한번 제대로 못 써 보고 히어로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깨어 보니 과거로 회귀. 빌런으로서는 자유롭게 살지 못한다는 걸 깨닫는다. 뼛속까지 빌런이지만 이번에는 히어로로 자유롭고 편하게 한번 살아 보자.

탑급 NBA 선수지만 번번이 파이널에서 미끄러지던 우하운. 결국 버티지 못한 무릎이 망가지며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는데... 구급차에서 이 비극을 전하기 위해 핸드폰을 찾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껏 독불장군으로 살아와 주변에 남은 사람도 없고 결국엔 우승 트로피도 남지 않았다. "다시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잠들었다가 일어났을 때 그는 우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어린 아이였다.

국뽕을 외치다 억울하게 죽은 김동민. 과거로 돌아가 할리우드의 중심에서 김치를 외치다. 할리우드의 숨은 실세 김동민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고, 그들에게 자격을 물어보게 되는데... "두유노 김치?" 국뽕의 아버지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유쾌한 성장 스토리.

순수문학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보는 명문 하늘대학교에 ‘웹소설 전공’이 생겼다. 지도교수 눈밖에 나서 학위도 못 딸 뻔했던 내게 웹소설 교수가 되라고? 재, 재밌겠잖아. 권모술수가 정치판 뺨치는 대학교에서 웹소설 교수로 성공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