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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파멸이 절대자를 깨운다! 데스엠페러를 자극하는 자, 죽음을 각오하라! 대한민국 화성탐사대원 백은수. 그는 지구로 귀환하던 중 소행성과 충돌하며 다른 차원 아르기아스로 떨어지고 만다. 마왕의 심장을 얻어 ‘데스엠페러’가 되지만 절대자의 이름을 버리고 7,500년 동안 우주를 헤맨다. 오로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지구로 돌아오지만, 지구 시간은 단 15년밖에 흐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동안 지구는 수많은 몬스터와 이종족들이 나

숨만 쉬어도 폭풍 레벨업! 통쾌한 원 펀치로 승부하라! 완벽한 육체를 타고난 시몬은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고 말하는 신급 능력을 선보이며 존재를 알린다. 호기심이 넘치는 시몬은 작고 좁은 마을에서 벗어나 제국의 수도로 향한다. 오랫동안 궁금했던 ‘소드 마스터’, ‘엘프’, ‘대마법사’, ‘드래곤’과 겨루기 위해! 시몬은 나이스만 무투회에서 우승할 경우 소드 마스터와 대련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참가한다. 그리고 한 방으로 쭉쭉 모

답답한 현실 정치에 사이다를 먹인다! 신개념 정치 판타지 개막! 강원도의 맹주! 여당의 5선 의원 이왕구가 피살되었다?! 하지만 이왕구는 죽기 전 신비한 고서에 깃든 유령을 깨운 덕분에 또 한 번의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된다. 교통사고로 죽은 20대 야구선수 황대안의 몸에 들어가 한 번 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번째 삶은 한 달이라는 기간이 정해진 시한부의 삶이다. 죄가 많은 사람을 죽인다면 삶의 기간을

마법과 이능, 괴물이 판치는 대한민국, 그곳에서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국정원 요원! “난 영웅이 되고 싶지 않다니까?!” 특전사 출신에 레인저 미국 유학 과정까지 밟은 엘리트 국정원 요원 김정국. 그는 레인저 유학 시절 우연히 얻은 마력 회로와 마법진을 이용하여 승승장구해 왔다. 그러나 그것도 옛말이다. 그가 소속되었던 라인이 잘려 나가면서 팀이 해체되어 버린 것! 순식간에 공중에 붕 떠 버린 신세가 되었으나, 실력은 죽지 않는 법. 정국은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무예>, <강호기행록>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고작 은자 일곱 냥에 팔려간 소년이 있었다. 부모는 소년을 버렸고, 그를 동생처럼 보살펴 주는 수련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그러나 남들이 열을 배울 때 그는 단 하나를 깨우치지 못했다. 그 하나를 깨우치기 위해 수만 배의 노력을 했던 소년, 임사영. 삼도회의 오장로는 전국 각지의 어린 아이들을 모아 차후를 도모한다

수상한 다섯 미남자와 남장 미소녀의 아슬아슬한 한지붕 생활 빚 때문에 남장을 하고서 위장입대를 감행한 시엘. 그런데 그녀가 배속된 용기병단의 특무대 카사노바는 지낼수록 수상하다? 역전의 용기사는 어디 가고 이 꽃미남들은 대체 뭐란 말이냐! 국내 최초 병맛 시트콤 판타지 '우윳빛깔 카사노바'

까칠한 여고생 ‘윤’과 강철체력 남고생 ‘호영’의 핏빛 좀비 여행기! IBV(Inhuman Behavior Virus - 비인간적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일명 ‘좀비 바이러스’로 아비규환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평범하다면 평범한 한 가족이 붕괴하고, 붕괴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여고생 ‘윤’의 교복은 붉게, 붉게 물들어간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가상현실게임 ‘디소더(Disorder) 온라인’ 성신은 우연한 계기로 디소더 온라인을 시작하지만, 초보자 퀘스트 한 번 받아보기도 전에 '살인자' 클래스가 되어버린다! 마을에도 들어갈 수 없고, 사냥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문제많은 클래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것을 어찌하랴!! 결국 성신은 현실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살인자'의 길을 걷게 되는데......!! 현실과 혼동하지 말자!! 오직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폐급으로 찍혀 창고에서 대기하길 1년. 지금 내 눈에는 선수의 상태창이 보인다. 현재 ★★☆ / 잠재력 ★★★★★ 체력 : 72 / 89 제구력 : 49 / 82 포심 : 64 / 79 커브 : 60 / 89 선수를 굴리기만 하던 시절은 잊어라. 손대는 선수들 모두 떡상하는 마이더스 코치, 갓수찬이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했던 박동수 의원은 대선에서 패배 후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동명 이인의 젊은 총각으로 변해 있었고 연도도 2000년이 시작되는 시대였다. 망연자실해 있다가 정신을 차린 동수는 자신이 작은 시골 마을의 이장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다시금 정치에 도전하여 이번에는 대권을 차지하고자 한다.

뛰어난 의사인 유신후. 저승사자가 찾아온 환자 조차 살려내는 의술을 가진 그에게 신이 시험을 내린다. "죽어야 할 자를 무수히 살렸으니, 그 대가를 치르리라." 정신을 차려보니 제대로 된 의료기기는 존재하지도 않는 중원강호에 떨어져 버린 유신후. 그는 칼과 무공, 그리고 음모와 귀계가 난무하는 강호에서 의술로 그만의 길을 가려한다. 생사를 판별하는 손이 그에게 있다. 생사신의라 불리게 되는 그의 강호일대기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