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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충돌한다! 천년 전사 아이제스와 세 명의 절대 전설들! 대제국의 황제였고, 신의 축복으로 천년을 지낸 아이제스. 그의 앞에 등장한 1천 년 전의 숙적, 마계 대공 부네. 그와의 전투에서 패한 아이제스는 영혼의 동반자마저 잃게 되는데! 복수를 다짐하며 피를 토하던 아이제스, 4천 년 전에 이 땅에 온 이계의 무사들과 그들의 유학을 얻어 마신이 된 부네에 관해 알게 된 후 그들을 막을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내 부네를 막을 수 없다면, 이계

21세기에서 이계로 넘어간 한방은 엽기적이고 이기주의가 극에 달한 억척 청년이다. 인생 한방을 외치는 주인공, 한방에 의해 판필로스 대륙이 한바탕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게임 레이센의 대가, 대구 토박이 정모. 몬스터 랜드의 연합군 수장의 딸, 몬스터 레이디 미즈. 무림 오대세가에 버금가는 구월문의 문주, 흑월. 차원의 문을 넘은 미즈와 흑월이 한국의 지리산에서 정모를 만난다. 하지만 정모 앞에 나타난 그들의 모습은 두 자루 검의 형상. 검에 봉인된 그들의 영혼은 주인을 통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영혼을 통한 대화만이 가능한데…. 판타지계의 미소녀와 무협계의 지존이 한국의 엽기 이단아를 만났다! 작가 권태용이

이야기에 사람을 담아내는 작가 이수백! 그의 새로운 역사를 담은 퓨전 장편소설《전장에 살다》! "로마는 곧 군중. 군중의 인기를 얻으면 황제를 칠 수 있다." 낙하 훈련 중 사고에 휘말린 제1공수특전여단 선임상사 김무호.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눈을 뜨니 로마의 콜로세움? 절름발이가 된 것도 힘든데, 황제 콤모두스까지 죽이라니! 사선을 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극한의 사나이, 티그리스 풀미니스가 되어 원래 세상을 향해 오늘도 목숨을 건다!

등급인생(等級人生) 이리힛 대체역사 장편소설 “가야 돼. 누나 가야 돼. 우리 병윤이 조금만 참자. 응?” 식민지 시절, 문경 산골마을 소년 병윤은 큰 아픔을 겪는다. 하나뿐인 누나 효순이 경성에 취직하러 간다고 집을 떠난 것. 병윤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정처 없이 걷다 괴이한 현상과 마주하고! 그 와중에 손에 넣은 푸른 돌이 그에게 신비한 힘을 선사한다! 익히는 만큼 손에 익은 기술은 만사형통! 배우는 만큼 머리 속에 든 지식은 전지전능!

<구름위의 새>, <프로스타 대륙전기>의 작가 6호전차Tiger. 그가 새로이 펼치는 환상세계의 전기담 <천사의 날개>! 지방 섬의 영주인 아버지가 있지만, 비천한 출신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소년 해롤드. 적서 차별의 비통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우연히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게 된다.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심란함을 감출 수 없던 그. 마침내 칼 한루를 품에 안고 자신의 길을 떠나기로 한다. "왕도로 가보게. 그곳에 새로운 세상

사람을 죽인 죄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 서태혁. 결국 무죄를 증명하지도 못하고 옥살이 10년 만에 사형을 당하고야 마는데, 눈을 뜨자, 15년 전? 게다가 이상한 것이 보인다! 모든 '범죄스킬'을 쓸 수 있게 된 남자의 신화가 시작된다! 오라! 세상의 모든 범죄자들이여!!

신선한 작가, 공원 한바퀴가 선보이는 초특급 레이드 헌터 판타지《강화의 망치》! “이제는 아이돌이 아니라 헌터의 시대라니까.” 현대 지구에서 외계를 향한 포탈이 열리자 열강들은 새로운 땅에서 자원개발 개척사업에 뛰어든다. 고졸 청년 유산호는 군복무 대신에 인생역전을 위해 개척사업단에 들어가지만 무정한 세상은 끊임없는 고통뿐……. 한편, 비운의 게임 개발자 아버지가 남긴 게임과 유산호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의 연관은? ＜유저 퀘스트가 성립했

시속 160km. 한국인의 신체 구조로는 던질 수 없다는 공을 가진 고교 투수 이동규. 그가 잃어버린 한국 야구의 꿈을 되살리기 위해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야구에서 슈퍼 스타란 있을 수 없다." 9명이 모여 팀을 이루고, 팀을 이룬 9명의 선수가 단결하지 않으면 시합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야구! 봐라! 진정한 한국의 야구가 여기에 있다!

[ 패왕무적 ] 위대한 낭인들의 왕 패왕. "강호는 오직 적자생존만이 존재하는 세상. 정도 마도 없다. 오직 절대 패력만이 있을 뿐. 약하면 도태될 뿐이다." 그의 일갈이 강호를 질타한다. 정파도 마도도 숨 죽이며 머리 숙여 패왕의 눈치를 보니. 천대받고 멸시받는 낭인들이 강호를 종횡한다. 이른바 낭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전역하던 날, 임산부를 구하려다 버스에 치였다. 그런데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119 구급대원이 된 나는 사고 현장에 서 있었다. 가진 것 하나 없었던 내게 직업이 생겼다. 월세라지만 번듯한 집까지 있으니 로또 맞았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 몸의 전 주인, 신우주의 일기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네 번째 신우주에게. 내 도전과 실패를 거울삼아 너만은 반드시 살아남아라. 이것은 세계 최초의 각성자이자, 격변하는 세상을 올바르게 세우고자 노력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