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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일어난 사고. 그것은 수천년을 지구에서 영위해온 인류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이었다. 세상은 이를 아마겟돈이라 칭했다. 다른 말로는 세상의 종말. 그리고 종말의 영향으로 인해 특별한 자들이 나타났다. 어떤 이는 거대한 나무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어떤 이는 사람을 치유하거나 번개와 불꽃처럼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마법을. 어떤 이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민첩함을. 그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의 마음을 얻은 자, 몬스터

이 세계에서 지금껏 이만한 목소리를 가진 자를 본 적이 없다. 어쩌면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신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가지게 된 남자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흔히들 영웅은 태어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찬성하지 않는다. 영웅은 만들어 나가는 법이다. 게이트 너머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된 남자! 평범한 가장의 영웅 만들기!

기사들의 세대를 패퇴시켜버린 막강한 북방의 능력이 펜릴의 운명 속에 휘몰아친다! “능력의 대가는…….” 펜릴은 침을 꼴깍 삼켰다. “네 남은 수명의 절반이다.”

1998년, IMF와 함께 가난이 찾아왔다. 단 하루라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희건. 2014년이 되어도 가난이라는 꼬리표는 희건을 괴롭힌다. 그런 그에게 로또 1등이라는 행운과 함께 엄청난 운명이 그에게 찾아온다. 과연 그는 그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선생님이 더는 선생'님'이 아니게 된 오늘, 학교로부터 버림받고 좌절하던 박태수... 지난 날을 각성하고 만능 선생이 되어 돌아왔다! 얘들아, 선생님 출근했다!

작가로, 교수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았다. 행복인줄 알았다. 아니었다. 그렇게 살다 하고 싶었던 영화감독을 했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전생의 좌절을 딛고 회귀한 노정환. 그가 담아내는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

40대의 중학교 교사인 이숙제는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후 '마나스톤'으로 개발한 신약에 의해 깨어나게 되는데…

인류는 패배하고, 지구는 멸망했다. 하지만 만약,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종말의 끝에서 돌아온 한 남자. ‘행운’으로 세상의 운명을 바꾸다!

망해버린 세상. 짐승, 사람 할 것 없이 변이체가 되어버렸다! 살아남기 위해선 이용해라! [플레이어 시스템]!

내 인생의 스텟을 재분배할 수 있다면? 버그로 인해 졸지에 불운 덩어리 인생을 살게 된 오창식. 어느 날, 자신을 NPC라 소개한 여성이 그에게 환생의 기회를 부여하게 되는데……. "일단 죽고 다시 살아나세요. 그러면 편해질 거예요." 내 자신의 스텟을 재분배한다! 성공 인생을 위해서라도 스텟 포인트를 수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