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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지(天地)의 시선 밖에 있는 그곳이 바로 강호(江湖)다!” 초월자가 되고자 하는 아버지의 야심, 그로 인해 삼국지의 세계로 차원이동 되어버린 성진.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낯선 세계에서의 생존. 그에게 주어진 것은 과분한 무공과 알 수 없는 상황들뿐이었다.

지고의 힘을 지닌 그랜드마스터 렉스 이스카르트. 어느 날 신들이 그를 다구리쳤다. 그리고 회귀당해 버렸다!? “우리들의 이기심이라고 해도 좋아요. 하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이에요.” “X까네!” 지구와 이세계의 멸망을 이끈 이른바 공통의 적, 렉스와 신들의 협공이 시작된다.

현대를 살아가던 이유하의 기억을 가진 진궁의 아들 진유하. 현대의 지식으로 삼국시대의 역사를 비틀어 자신의 욕망을 채워 간신의 자리에 이름을 남긴다.

하루아침에 세상은 변했다. 한때 사람이었던 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세상이 왔다. 선우는 그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선택된 1,000명 중 한 명으로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했다. 그러나 바뀐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좀비물] [초능력물] [게임시스템]

통일한국군의 해병 소위 강석호! 1년간 지속된 치열했던 제2차 한국전쟁을 겪고 전쟁중 하사였던 그는 수많은 무공으로 소위에 임관된다. 하지만 전쟁과 군대에 신물이 났던 그는 돌연 전역을 선택했으나… 전역당일 알수 없는 빛에 휩쌓여 이계로 '전생'한다. 레인스워드 리토,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강석호 전쟁 전에나 읽어보던 판타지 같은 상황이 눈앞에 놓여진다. 하지만 그의 앞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게임. 곡괭이를 들고 암벽을 두들기던 40대 중년. 파더. 그의 곡괭이는 계약이라는 이름 아래 암벽이 아닌 신을 향하게 된다.

과거사가 있고 주인공의 집안 환경 때문에 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악하지도 않습니다. 딱, 자기와 주변 인물 정도만 챙길 줄 아는 그냥 평범한 녀석입니다. 과거의 일 때문에 종종 돌발 발언들을 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유쾌하게 넘기시며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나라 말. 극심한 가뭄과 관리들의 부정부패로 세상은 어지러웠다. 허나, 난세에는 영웅이 태어나는 법. 일세영웅 주원장이 일어나 원나라를 무찌르고, 대명제국을 세우니. 세상은 드디어 태평성대가 왔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대명제국에 또다시 암운이 드리운다. 그리고 그 암운 속에서 낙향한 한 사내가 당당히 맞서는데... 무능사부 대수신. 첫째 제자 백리향. 둘째 제자 은수연.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쓰레기통에 파리가 꼬여 함께 썩어가는 것처럼. 버려진 땅에는 버려진 사람들이 모여서 썩어가기 마련이다. 이 섬이 그렇다. 쓰레기장에서 썩어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도주는 해답이 아니다.

난봉꾼의 명랑 욕망 판타지 그리고 모험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