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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동안 살아온 남자의 이계 대륙 유람기.

[회귀물], [사파계열 주인공], [혼합 세계관],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 인류 멸망 이후, 나는 멸망 이전으로 회귀했다. 근데 과거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미묘하게 다르다.

미궁으로의 강제 전이. 수많은 생존자들, 괴물들 그리고 이종족들과의 만남. 살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허락받은 힘. [마수 지배]를 통하여.

평범한 대학생, 귀족 가의 자제, 인류의 영웅을 거쳐 마침내 강호 무림에 환생한 어떤 남자의 이야기.

흘러내린 핏방울이 한 방울 떨어질 때, 다시 하나의 생명이 스러져 간다. 모든 것이 재가 되어 흩날리고 난 후의 정적. 소년은 그저 까닭 없이, 잿빛의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노숙자처럼 보이던 아저씨와 술을 마시고 깨어나니 이세계의 주민이 되어 있었다. 나이는 8짤. 어려운 여정이 되겠지만 힘내겠습니다!

마계 최강 마왕의 영혼+달동네 은둔 백수 조동칠의 몸뚱이=? '거참,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인 거지?' "똥칠아! 빨래는 아직 멀었냐?! 퍼뜩 하고 마당 청소도 해야제?!" "아 우라질 아줌마가 진짜! 여기 하고 있는거 안 보여?!" 번뜩! "…요?" 손빨래는 기본, 마당 청소에 편의점 알바까지… 마왕 조동칠의 달동네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환생은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주어진 건 애매한 지식과 소설 한 부뿐! 악당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한 페이의 극한 생존 일지!

“심플한 게임입니다. 레벨을 올리고 강해져서, 99명의 플레이어들을 죽이세요. 그럼 온 세상이 당신의 발밑에 무릎 꿇을 테니.” PK의 신 유성진, 제국의 주인을 가리는 이계의 게임에 소환되다.

하급 능력자 중 괴수 사냥에 있어서 가장 불필요한 존재, 보조계 신민배. 먹고살기 위해 짐꾼이라도 하지만, 능력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죽음의 고비 끝에서 갑작스러운 능력 상승에 힘입어 그의 버프가 인정받기 시작하고, 세계 최고의 럭셔리 버프가 되는 길을 걸어간다.

신의 시험을 통과한 열번째 승리자 현우.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