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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다가 게임 속 인물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그 인물이 소련의 혁명가 트로츠키? 원래 역사대로 가면 스탈린에게 죽는다. 어쩔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내가 서기장이 돼야 한다!

어렸을 적 수학 천재였지만, 여러 이유로 철학을 전공한 홍성대. 그가 수학 강사가 되면서 대한민국 교육계가 발칵 뒤집힌다!

때는 중세 초, 바이킹 시대, 느닷없이 쳐들어온 바이킹에게 납치당한 수도승 아이단의 이야기.

잘 다니고 있던 회사 사장님이 돌아가셨다. 회사는 개판 오 분 전, 아니, 이미 개판 오 분 뒤. 답답해서 내가 직접 뛴다! 부도 직전의 주류 회사를 하루아침에 떠맡게 된 영업맨 박민준, 그의 인생을 건 본격 사장 성공기.

"처음엔 그 붉은 점들이 적색왜성 성단인가 싶었습니다." "그게 다 염병할 괴물들의 눈깔이었단 말입니다."

회귀한 보좌관의 국회의원 도전기. “우리, 진짜 정치 한번 해 봅시다.” 복마전 같은 여의도, 나는 다시 그곳에 발을 내디뎠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주인공은 미디블나이트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사고로 죽게 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미디블나이트가 구현된 세상에서 볼프강으로 눈을 뜨게 된다. 시스템의 도움으로 중세와 다를 것이 없는 이 세계에 적응을 해가면서 점차 영주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게 된다.

< 용은 지겹다. 이젠 곰의 시대야. > 지금까지 이런 곰은 없었다. 전지전능 슈퍼 아기곰, 고미. 전직 대학원생 김수하, 던전에서 슈퍼 먼치킨 아기곰을 만나다. “키우거라.”, “네?”, “키우라고.” 사상최강의 슈퍼 아기곰, 고미와 함께 하는 즐거운 힐링 라이프.

“그럼 이 재능을, 당신에게 팔겠습니다.” 음악 낙제생으로 시작해 위대한 마에스트로가 되기까지. 평범한 뮤지션 도현의 인생에 놀라운 재능이 펼쳐진다!

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백성들의 야유 속에 무참하게 처형당한 망국의 국왕 유피리엘 폰 퀘스첼로. 죽음의 순간,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하며 과거로 회귀한다. 순진했던 산골 소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일촉즉발,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약소국 퀘스첼란 왕국, 왕국을 쥐락펴락했던 했던, 밝혀진 흑막 속의 매국노들. 그리고 나약하고 소극적이기만 했던 과거의 자기 자신이 있었다. 유피

인류의 역사는 한일 간의 멸종전쟁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가 1930년대의 평행차원으로 넘어온다. 이제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자, 서연이 주도하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