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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폭주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 가장 믿었던 친구이자 영웅에게 배신당한 한수호.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을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는 스킬을 얻고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고 보니 17년 전의 어린 시절. 스스로를 개조해 가족들을 구하고 최강의 마공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이번 생은 누구보다 강해져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전역 당일, 전세계에 게이트가 열렸다

난생 처음 칼을 쥐고 나서야, 반은 제 능력을 깨달았다. 그는 칼을 읽을 수 있었다.

걸그룹 출신 수제자와 함께하는 고군분투 고깃집 창업기, 구(舊) 가난뱅이 현(現) 주식 대박 주인공 김군아의 육즙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 고기 설명

아끼던 제자들에게 배신당해 이세계로 떨어졌으나 다시금 지구로 귀환한 마크. 그는 마법의 힘으로 복수의 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다시금 신처럼 군림하기 시작한다.

지구에서 일곱 성좌들의 선택을 받았던 유명 헌터, 윤시준은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었던 조카, 이유리가 학폭으로 자살한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만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조카의 최애 소설, <빙의했더니 꽃밭이 깔린다.> 속에 빙의되었다. 그것도 유리의 최애였던 악녀 로즈의 삼촌, 이안으로. 절망한 윤시준은 다시 죽을 날을 잡는데, 그를 찾아온 악녀 로즈에게 유리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는 걸 알게된다. 소설의 전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로맨스 판타지에 빙의했는데, 전투종족이라 불리는 가문의 막내가 되었다. 로판에서 바벨과 비밀 친구를 하고 있어야 한다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는가! 울화통이 터진다, 터져!

"그럼 대체 왜 나를 환생시킨 건데!" 그는 클리셰마저 비껴간 비운의 환생자이며 그래도 쥐뿔은 있었던 환생자이고 어째서인지 용사라 오해받는 환생자이다.

리버풀 항만 부두 노동자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 동양계의 고아 데이빗 장. 힘든 일상에서 그의 유일한 취미는 공장부지 한쪽에 있는 ‘리틀 안필드;라 불리는 공터에서 벌어지는 내기 축구였다. 그의 친구인 제임스와 티티와 팀을 이루어 어떤 팀과 맞붙어도 지지 않았던 데이빗은 친구의 티티의 권유로 리버풀 FC에 테스트를 받으러 간다.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리버풀 리저브팀(2군)에 들어가게된 데이빗은 1군

강호의 신비로운 비밀이자 무신들의 무덤으로 불리우는 수천문(守天門).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심득을 익힌 수천문의 대공자 시운학. 그의 출세기가 시작된다.

좀비 아포칼립스에 휘말려 허망하게 죽고 회귀하고 또 죽어왔다.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 거다. 이번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를 끝내고 내 인생을 되찾을 것이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