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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상태창인데... 왜 나만 뽑기야? 왜!!!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

“오스만, 러시아, 루마니아, 신성로마제국! 모두 서명하시오!” “진정한 로마의 후예는... 그리스 왕국이다...” 진정한 로마의 후예는 그리스 왕국이라니까요? 이는 신이 인정한 사상 최고의 천재 콘스탄티누스 12세가 증명합니다.

설마 이 게임이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농장! 농장 게임에 어서 오세요!] [나만의 농장 세계를 만드세요.] 단지 찢어지는 배고픔을 달래려 농장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나는 현실 속 농장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

아무도 공략하지 못한 게임, 에티우스. [GAME OVER] 할 수 있는 모든 공략이 모두 실패한 순간, “프론디어 학생?” 게임 속 엑스트라, 프론디어가 되었다! [직조(織造)] •사물의 이미지를 저장하고 복제합니다. 단, 허상입니다. 그가 가진 것이라곤 사물을 허상으로 복제하는 능력뿐! [메인퀘스트 : 운명 전환] ?당신은 인류가 멸망할 최후를 알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고 운명을 바꾸십시오. "이걸로 운명을 바꾸라고?!" 모든 것을 복제하

귀족 of 귀족 직업, 네크로맨서! 전 세계 겨우 1,000명도 채 되지 않는 다이아몬드 수저, 아니, 네크로맨서 수저를 물었다! ……고 생각했다. ‘난 그저 기형 네크로맨서일 뿐이라고.’ [스킬, ‘평범한 스켈레톤 소환’(E급)을 사용합니다.] 리치? 듀라한? 데스나이트? 개뿔, 나는 오직 스켈레톤만을 소환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히든 조건을 달성합니다!] [조건 : 1만 사용의 법칙] [당신의 등급이 D급으로 성장합니다!]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 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 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 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재밌다.” 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

대륙 최고의, 위대한 '남성' 음유시인 루웰. 눈을 떠보니 '걸그룹'이 되었다? “언니! 곧 월말 평가 시작하는데 뭐해!” “언…… 뭐?” 루웰, 아니, 권이연이여, 아이돌판을 점령하고 원하던 무대를 손에 넣어라! [환생했는데 걸그룹이 되었다]

나는 음악 천재가 되었다.

방구석에서 그저 심심풀이로 시간이나 때울 겸, 신작 모바일 게임을 하나 실행시켰을 뿐인데. [천마신교의 세력을 중원에서 몰아내고 무림을 평정하십시오.] “……이게 뭐야!?” 나는 무협 게임의 세계관, 흔히 무림이라 불리는 곳에 떨어지게 되었다. [사용자 접속 확인.] [일일 접속 보상을 지급합니다.] 내게만 적용되는 게임의 시스템과 함께.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젠 나도 내가 무섭다. 나는 숨만 쉬어도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