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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남들보다 잘 넣는다.

죽음에서 돌아온 소년! 그는 깨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점점 밝혀지는 진실 속에 숨겨진 엄청난 음모!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은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층민. 천애고아. 전범국 태생. 그 모든 오명을 감추어서라도 마법을 배우고 싶었다.

1980년대 대한민국의 3저 호황을 이끌던, 천재경제관료 김재환. 북한의 테러로 유명을 달리한 그에게, 다시금 나라를 일으킬 기회가 주어졌다. 목표는, 이릉전투로 피폐해진 촉나라를 5년만에 북벌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그렇게 그는 다시금 촉한의 경제사령관이 되었다.

-살려줄 테니, 내 알을 길러라.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지크 클라프,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드래곤. [……위의 조약을 지키지 않을 시 인간 지크 클라프의 몸에 든 드래곤 하트를 터뜨린다.] “이건 사기잖아!” 제대로 속았다.

성공, 명예, 가족…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은 천재 작곡가, 민현승 죽음의 문턱에 와서야… 이 모든 악재의 연속을 업보라 말할 수 없을 만한 다른 삶을 살고 싶어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가 쥐어졌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다. 던전을 탐험하고 괴물을 죽여라. 보상을 획득하라. 그리고 살아남아라.

지구에서 일곱 성좌들의 선택을 받았던 유명 헌터, 윤시준은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었던 조카, 이유리가 학폭으로 자살한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만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조카의 최애 소설, <빙의했더니 꽃밭이 깔린다.> 속에 빙의되었다. 그것도 유리의 최애였던 악녀 로즈의 삼촌, 이안으로. 절망한 윤시준은 다시 죽을 날을 잡는데, 그를 찾아온 악녀 로즈에게 유리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는 걸 알게된다. 소설의 전개

"평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탁월하지. 저 무지막지한 힘 앞에서는 돈, 권력, 지위 상관없이 전부 착해지거든." 그렇게 대량살상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사가 인간 세상으로 나와 버렸다.

치열한 경쟁 속 승자만이 살아남는 음악 아카데미. 음악을 포기하려던 순간, 돌아가신 아빠가 쓴 소설 속 음악 요정이 내 앞에 나타났다. - 나랑 계약하는 게 어때? "무슨 계약이요?" - 난 죄를 면해서 하늘로 돌아가고, 넌 아카데미 TOP을 찍고 최고의 뮤지션이 되는 거지. 어때, 입질 오지?” 순간, 나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사정 없이 사인을 갈겨 버렸다.

"그럼 대체 왜 나를 환생시킨 건데!" 그는 클리셰마저 비껴간 비운의 환생자이며 그래도 쥐뿔은 있었던 환생자이고 어째서인지 용사라 오해받는 환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