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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있었지만 재능밖에 없었던 전생. 이번 생은 혈통부터 위대하게.

복수를 마치고 죽은 기업사냥꾼 강지훈. 백산그룹의 장손으로 다시 태어났다.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에나들로부터 그룹을 지켜야 한다.

실패하지 않겠다. 이번 생은.

1911년. 청나라가 멸망하고 군웅이 할거하는 중국 대륙. 대군벌이 되어 천하를 노린다.

어? 잘못 봤다. 2,800조가 아니라 4,800조였다.

에버튼에서 뛰던 31살의 최준호. 하지만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 실축을 하고 팀은 강등을 당한다. 이에 격분한 한 훌리건이 총을 쏘았고, 최준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회귀한다. 다시 부여 받은 삶. 최준호는 그렇고 그런 축구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가 되고자 마음을 먹는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모두 집어 삼켜라! 기후 위기로 전 인류가 멸망의 위기를 맞이할 때 강인공지능을 개발한 천재 공학자 최연우. 정부와 국가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서 과거로 회귀한다. 초인공지능이 몸속에 넣어준 나노머신으로 뭘 해볼까? 돈 버는 건 너무 쉽잖아. 지구 문명을 앞당겨서 기후 위기를 막고 전 세계를 바꿔보자. [보스. 여기서는 아재 개그 치면 망합니다.] '뻘소

파리 날리는 한의원 원장 이허준. 기연을 얻다.

수술에 미친 천재의사가 있었다. 2회차엔, 주변을 돌아보며 살겠어.

사랑하던 아내는 쓸모 없어진 내게 이혼을 요청했다. 내 아이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돌싱이 된 나는 각성했다. 대마법사로

헌터로서 적당히 벌어먹고 사는 삶에 만족하려 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후회 없이 살아갈 것이다. 나를 위해, 가족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