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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역전세계관의 소설을 보던 주인공, 어느새 그곳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이 세상에는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미천한 우리들과는 다르게 절대자 들의 선택을 받은 인간들. 그리고 나는…. 그런 주인공들의 여자를 뺏어 먹는 인간이다. ※ 작품에 나오는 야한씬이 등장하는 인물은 전부 성인입니다. [19금][개그][하렘][NTL][빼앗음][시스템][주인공이 악당] [순한맛]

그러자 여자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뽕빨 조교 일상물 하렘!】

[현대물][먼치킨][하렘][19금][고수위] (무삭제 개정판)입니다. 본 글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명은 실제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완전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어느 날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그럼 꿀도 빨고, 여자도 빨아야지!

평소 즐겨보던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 이게 본편이 끝나고 난 이후 외전이다!?

김현성. 평범한 50대의 한 남자. 열심히 살면 그만큼의 보상도 따를 거라 믿었다. 그러나 삶은 늘 우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치고 도망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된다. 건물주의 배신! 죽은 줄 알았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고등학교 2학년! “이젠 안 당한다!” 우선은 내 가족이 먼저다! 그리고 이왕 살 거면 주위에 있는 이들도 같이 행복하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 회귀한 김현성! 그의 새로운 삶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축구의 본가 영국. 그곳에서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차별을 뚫고 팀을 우승시킨 주인공. 하지만 그 길고 긴 여정 속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뮤즈. 평생을 찾아다녔던 그 희대의 천재가 바로 아버지였다!

얼굴 화상으로 데뷔조에서 방출된 지 6년. 무한 경쟁의 연습생 시절로 다시 회귀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한다, 데뷔!

이름조차 들어 본 적 없었던 엑스트라 ‘오즈’에게 빙의되었으니까. 최악의 결말은 예견되어 있었고 이대로는 무력하게 끝을 맞이하고 말 것이라 여겼다. “끝까지 목표를 관철해라.” 주인공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 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