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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세계의 장기말이 되다. (※ 피카레스크물입니다. 주인공의 사고관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앙 속에서, 그 무엇보다 안전한 호텔의 주인이 되었다.

재벌 3세에게 억울하게 죽은 송정우. 재벌로 환생하여 자신을 죽인 김성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데.... 환생하고 보니, 자신의 할아버지로 환생했다. 게다가 김성진의 할아버지인 김기호의 고향친구로. 그래! 철저하게 성진의 할아버지부터 밟아 나가며 재벌이 되자! 그리고 흑수저가 될 김성진을 처절하게 복수하리라!

이제 세상을 가질 차례다.

서걱- 하면 툭. 칼질이 너무 쉽다. [사이버펑크]

어쩌다 차원 이동으로 당도한 무림에서 내공을 소멸시키는 능력을 얻었다. 우여곡절 끝에 귀환한 21세기, 능력은 여전했다. 내공 대신 각성을 소멸시켰다. 강호에선 무림공적이었는데, 여기선 다르려나... 에라 모르겠다. 무림에선 못 마신 사이다나 실컷 들이키면서 살아야지.

재앙서리 유한성. 어빌리티의 부작용으로 미쳤던 그가 의식을 되찾았다.

할 말하는 대통령! 국익을 우선하는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미친놈이 돌아왔다. 군대로....

멸망한 미래에서 인공지능이 과거로 왔다. 그 인공지능은 자신의 주인을 위해 주인의 선조와 만났다. 인공지능은 그를 재벌로 만들어서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 "이렇게 보니까 주객이 전도된 기분인데." [기분 탓이에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선조가 나라고 한다.

중간계에서 버림받은 소년이, 절대자가 되어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