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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에서만 커리어를 쌓은 역대 한국 최고의 투수. 그가 회귀하여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F급 요리 능력을 각성한 임성훈. 까무룩 잠든 새벽녘, 성훈이 운영하는 <용사 식당>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망령에게 대접하는 마지막 만찬! 그 대가는 이능력?!

즐겨하던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빙의한 몸이 마족에게 홀려 인류를 배신하는 빌런이었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 홀리기 전에 마족을 잡아 죽이자.

이 세계의 사람들은 모른다. 정령의 가능성을.

“저랑 결혼해요.” “싫습니다.” “매달 500만 원씩 통장에 꽂아 줄게요.” “세후?” “당연하죠. 가족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추가수당도 드릴게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제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납득이 빨라서 좋네요.”

나 혼자 공간을 다룬다

백억을 벌고 은퇴하는게 꿈이던 불펜투수 구병태에게 어느날부터 간헐적 두통을 동반한 기시감이 찾아온다. 그것은 미래시(未來視)를 통해 여자와의 악연들을 피해 종손보존을 하려는 조상님의 은덕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그때마다 살아생전 그를 지극히 사랑했던 할아버지의 현몽으로 구병태의 신체적 약점이 하나 둘 없어지면서 강해져가는데, 어느덧 그의 목표는 피칭 마스터가 되어 메이저리그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로 불리우는 것으로 바뀌었다. 과연 그의 꿈은 순탄하

비록 대그룹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만 난을 무릅쓰고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재벌 3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행운의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만렙 아이돌 도전기. 옥탑방에서 쫓겨나기 일보 직전이었던 서도하. 돌연 유체이탈 후 과로사를 의심하던 그때, 신비한 양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양이 서도하를 데려간 곳은… 한 허름한 아이돌 기획사?

싸늘하다. 가슴에 총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 칼은 총보다 빠르니까. 총과 로봇. 폭력과 본능이 지배하는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 그곳에서 오롯이 검으로 군림하는 현재의 이야기.

형과 함께 만든 게임 유클리드 끝내 엔딩을 보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모든 자원을 끌어모아 만든 먼치킨 캐릭터 거기에 빙의했다 이제 내가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겠다!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