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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을 버린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얼굴을 잘 고쳤더니 거물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나는 두 개의 세상을 넘나들 수 있다. 돈, 권력, 여자, 이제부터 다 가질 것이다. 두 세상의 왕이 될 것이다. 강철왕이.

LA 슬럼가 출신의 한인 소년, 그의 펜 끝에서 펼쳐지는 상상과 현실이 할리우드를 뒤집는다.

이번 생은 야구가 쉽다.

36세 노장 축구선수. 벼락 맞고 서서히 젊어진다.

동료들의 배신으로 길드에선 쫓겨났다. 그런데 탑의 주인이 됐다. 나를 쫓아냈던 동료들이 이젠 내게 매달리며 도와달란다. 내가 왜?

귀신이 보인다는 이유로 평생을 지옥 속에서 살았다. 결국 회사에서도 퇴직 당하고, 게임 스트리머인 여동생의 권유로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했는데. 귀신이 안 보인다.

태권도로 격투기를 시작한 UFC 선수였던 주인공은 발펜싱이라 조롱에 분노하던 중 고려 무인들의 시대에 떨어졌다.

2년 후, 재앙급 보스 몬스터에 의해 지구가 종말한단다. 그래서 난 내가 가진 각성 스킬로 도시를 만들어 우주로 띄우기로 했다.

21세기 화학자가 16세기 조선의 왕이 되었다. 병아리 인공부화 기술로 먹을 것을 해결하고, 압도적인 화학 기술로 세상을 평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