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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MAGAZINE VOLUME 58 / 2018 JUNE | 어라운드 58호의 주제는 ‘ARCHITECTURE(건축)’입니다. 주제를 정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건축이 우리 생활에, 그리고 어라운드를 찾는 독자들에게 과연 친근한 이슈일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축과 관련한 사람들을 만나며 우리의 걱정이 기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콘텐츠는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이야기가 되었고, 그 주변 사람들 역시 긍정적인

어라운드가 지향하는 느린 삶, 그 바탕에는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라운드 61호의 주제는 ‘NATURE(자연)’입니다. 자연이라 쓰고 환경이라고 읽습니다. 지구라고 발음하기도 하지요. 자칫 무겁게 느낄 수 있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실천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했습니다. 오랜 시간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낸 배우 박진희 씨를 만났고, 지구 저편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고민

어라운드 59호의 주제는 ‘GANGWON(강원)’입니다. 제주와 경주에 이은 ‘로컬LOCAL’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세 도시(춘천, 속초, 강릉)를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식물 화가, 사진작가, 바리스타와 이야기 나눴고, 도시의 명물이 된 공간과 자연을 만났습니다. 여행이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소회를 나눌 때, 우리는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춘천春川의 ‘냇물’, 속초束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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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에서 창간된 <맨즈헬스>는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발행, 판매되는 세계 1위의 파워 브랜드입니다. <맨즈헬스>에는 다양한 운동법과 영양 정보를 중심으로 스타일, 남녀관계, 문화 및 교양 등 남자를 더욱 멋지게 만드는 실용 정보가 가득합니다. <맨즈헬스>를 읽으면 책에 실린 정보 중 적어도 한 가지는 자신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심신을 핏하게 바꿔주는 <맨즈헬스>를 하루 30분씩 일년내내 읽으면 어느새 현명하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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