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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사회를 잠식한 저성장의 위기,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 대해 카이스트가 내놓는 탁월한 미래전략을 한 권으로 읽는다!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초 기관인 카이스트 미래전략센터에서는 4년째 최고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다가올 해를 전망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있는 현상을 진단하고 그 답을 찾는 것으로 주제를 정했다. 카이스트에서는 한국사회를 보다 면밀히 진단

이탈리아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공연 [팝 이코노믹스 라이브 쇼] 진보지식인과 정치인을 비롯하여 감독, 배우, 기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유머러스하고 날카로운 경제풍자극을 한권의 책으로 읽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 버블, 19세기 영국의 철도 버블과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 1929년 시작된 대공황 등 인간의 탐욕은 역사 속에서 버블이라는 형태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의 탐욕이 만든 버블이라는 거대한 도미노가

2016년 개정판은 최근 개정된 법 조항을 중심으로 법조문과 설명을 추가로 반영했다. 협동조합 설립 현황과 지원제도, 운영 노하우에 관한 최신 정보도 수록하였다. 이 책을 통해 협동조합의 현재 현황을 일별할 수 있을 것이며, 개정된 법 내용에 따라 협동조합을 설립하거나 운영하는 독자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아무래도 어렵게 느끼는 협동조합기본법을 독자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냈다. 특히 초급 중급 고급 등의 단계를 나누

연속 기업가정신이 관건이다. 모두 왜 미국의 페이팔 마피아 같은 연속 기업가들이 한국에는 나오지 않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그런데 메디슨 마피아들은 페이팔 창업 이전에 기업 성장 전략과 생태계 전략을 한경영(김영사,1994)과 초생명기업(김영사, 2000)이란 책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국형 연속 기업가로서 메디슨의 사례가 연속기업가로서의 전략에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메디슨 마피아 이야기는 1995년 벤처기업 메디슨 창업에

“출근하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롤러코스터를 탄다.” 경영과 리더십의 구루 맨프레드 교수의 『리더십 롤러코스터』에 의하면 미국 직장인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의 50%가 “상사가 싫어서”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회사 내 업무 몰입도(workforce engagement)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직 13%의 직원들만이 업무에 몰입하고 63%의 직원들은 몰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24%의 직원들은 업무를 피한다고 한다. 회사는 좋아하지만,

15년 간 은행 본부장이 한국 부자들 특성 심층 인터뷰 자수성가 부자들의 빅데이터 공개 … 부자로 이끄는 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부자설계’ 공식…W=H×A×P 공개 이 책은 2002년부터 저자가 한국의 부자들이 실제로 실천한 ‘부(富)의 성공방정식’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정리한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부(Wealth)는 습관(Habit), 태도(Attitude), 실행력(Practice)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W=H×A×P’이라는 부자설계

원하는 회사에 가기 위한 12가지 터치포인트!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는 26년간 삼성, GS칼텍스, KT&G에서 인사업무로 잔뼈가 굵은 저자가 인사 현장 부서장의 입장에서 현장의 살아 있는 사례를 통해 취업 멘토링를 해준다. 기업의 선발 기준 중에서 면접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말하는 저자는 스펙이 비슷하다면, 면접에서 드러나는 지원자의 인성과 품성, 순발력, 유머는 합격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원하는 회사가 있

『미래경영의 아트코어』는 지금까지 저비용 고효율로 세계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경제가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가득한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에서 확고한 고부가가치를 지닌 브랜드, 일명 ‘명품’이라고 평가받는 명품상품화, 명품산업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나라일수록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부가가치의 브랜드인 명품을 생산해

2020년 대한민국의 식품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식품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 푸드 트렌드 매거진이 “푸드 트렌드”로 이름을 바꾸고 2020년 식품 산업 대비에 나섰다. 그동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 랩에서는 최소 4년에서 최대 10년치의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구매 영수증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판매(포스)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식품 소비 행동 패턴을 확인하고 식품 제조사나 유통사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2019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마실까?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 낱낱이 파헤친 대한민국 식품 소비행동 전망을 밝힌다. 잠재된 트렌드를 찾고, aT FIS 식품산업통계정보에서 제시한 판매 데이터와 2010년부터 수집한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흐름을 파악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식품 소비 패턴을 제시한다. 이를 스몰 트렌드, 트렌드, 뉴 웨이브의 세 가지로 나누어 제안하며, 해당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2018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마실까? 가격보다는 내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 바쁜 삶으로 더 간편한 식사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 지속가능한 식탁을 선택하는 사람들, 날이 갈수록 현명한 선택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마케팅하는 방법까지,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 낱낱이 파헤친 대한민국 식품 소비행동 전망을 밝힌다.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조사 및 분석하고 그 흐름을 파악해 발견한 열 개의 트렌드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