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본 서는 저자들이 『로고스경영연구』에 게재한 연구 결과물 중에서 대표적인 결과물을 하나씩 선정하고 이를 본 서의 취지에 맞도록 각색하였다. 로고스경영의 성경적 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현대 경영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각 장에서는 이론적 논의와 함께 실제 기업과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론을 다루며, 독자들이 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이

리더도 대화과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실제로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의 리더들에게 대화과외를 진행하며 경험한 스토리와 대화문들을 리얼한 모습으로 책에 드러냈다. 이 책은 구성원과 면담을 앞두고 고민이 될 때,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아 읽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불어 성공하는 리더십은 성공적인 대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대화를 통한 진정한 소통과 신뢰야말로 리더로서의 삶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요즘 팀장 되면 답도 없는 고민들 떠안는 거예요.” 이 책에는 정말 정답이 없어 보이는 32가지 팀장들의 고민이 등장합니다. 실제로 저자가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의 32명의 실무 팀장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행했던 이슈 중심의 리더십 과외수업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팀장이 팀을 이끌며 발생하는 이슈나 문제는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 팀원은 성과가 나지 않아서, 또 다른 팀원은 개인적인 이유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성향이 맞지

성찰-통찰-통섭에 이르는 지적 유희! 이것이 바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AI가 인간을 따라올 수 없는 분야이며, 인간이 인간다움의 창의성으로 세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원천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언급한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배우는 법을 배우는 능력(즉, 사유하는 방법)이 반드시 대두될 것이 자명한데, 창의적 비판 사고와 지식의 성찰에 기반한 ‘논리적 상상력’이 지식 축적에 매몰되어 버린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신앙적 경제생활 안내서 나는 이 책이 목회자 후보생들과 현장 목회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한다. 넉넉하지 않아도 주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신 것들을 지혜롭게 운용하면 밝은 노후를 맞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원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다음 세대 크리스천들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흘려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재정 확보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으로 알려진 다단계판매의 본질과 실상을 생생하게 전해 준다. 신중히 접근할 필요성과 함께 다단계로 소득을 올리고 싶다면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지침서이자 나침반이다.

삶과 일의 현장에서 전개되는 이슈(issues)를 공학적 엄밀성과 인문학적 관점 그리고 전략적 사고를 결합한 마인드로 조망한다는 생각으로 5년여의 기간에 걸쳐 언론에 시론(時論) 형식으로 글을 발표했습니다. 기고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접했으면 좋겠다는 권유에 힘입어 3년 정도 쓴 글을 《김박사의 경영 에세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여 독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의 제목이 다소 무덤덤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차제에 기존 분량에 새로

이 책은 천재의 경제학도 아니고 학자의 경제학도 아니고 운동권의 경제학도 아니고 거리의 경제학이다. 하루하루 사는 데 필요한 절절한 세상 얘기다. 본문 중에서

쉽고 재미있는데 유익하기까지 하다! 읽을수록 좋은 책, 여러 번 읽어야 제맛인 책! 점심식사와 커피값으로 현역 대형 증권사 팀장에게 금융 과외를 받을 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투자가 있을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금융이다. 금융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게임의 룰’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본 책의 지향점은 ‘3대가 함께 행복한 가정 만들기’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 자녀, 손자손녀가 함께 책 읽기에 뜻을 모읍니다. 내 인생 계획 독서로서 유아 때 흥미 독서, 초등학생·청소년 때 상금 독서, 대학생·성인 때 계획 독서를 합니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손자손녀 책 읽기에 상금을 주면서 책 읽기 가풍 이어 가기 출발 주자의 역할을 합니다.

시장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제도와 정책이 한국의 소득 격차와 저성장의 주요 원인이다. 자유로운 경쟁은 시장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우리의 각종 면허제도, 학벌사회, 연공급 등의 체계는 자유로운 경쟁을 심히 제한하고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즉 한국 사회는 ‘경쟁이 치열한 것’이 아니라 ‘경쟁을 회피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서구 주요국은 취업자의 30?40%가 대기업에 종사하는데 한국은 동 비율이 10%를 조금 넘는다. 한국의 대기업과 공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