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편집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인문
0
445호(2017.08.05) 이슈 “50+, 노년의 자기 글쓰기”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이미 2000년도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전문가들은 2020년 노인 인구가 약 770만 명에 이르러 전체 인구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 사회는 노인 우울, 노인 자살 등 노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
소장 5,600원
<기획회의> 359호 특집 "2014년 한국사회 전망" 2014년 첫 호를 기념하여 문화, 경제, 정치, 사회, 기술, 출판 등 다방면에서 2014년 한국사회를 전망해보고 비전을 제시한다.
소장 3,500원
<기획회의> 417호 특집 “2015년 출판시장 통계 좌담” 출판시장의 지형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출판이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먼저 통계가 있어야 합니다. 통계를 바탕으로 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보아야 올바른 대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큼 통계가 없는 나라도 없습니다. 제대로 된 통계는 고사하고 동향과 추이를 분석한 결과물도 미미합니다. 이에 <기획회의>에서는 출판시장의 통계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이러한 작업들을 이어가는 전문가들과
소장 4,200원
<기획회의> 412호 특집 “지역출판이 살아가는 법” 지역출판은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문화를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로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지역에서 출판 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전국 서점 유통망을 가진 출판사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고, 지역에서 만든 콘텐츠를 전국에 판매하며 지역 콘텐츠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다. 대표적인 지역출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출판사가 살아가는
<기획회의> 532호(2021.03.20) 이슈 “종말의 상상력” 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현대사회의 무한경쟁과 불안, 인간성의 추락 등은 종말에 대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원동력이다. 거기에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더해져 종말에 대한 작품들은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다. 그렇다면 이러한 종말론적 작품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기획회의> 532호에서는 종말의 상상력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보며 희망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려 한다.
소장 7,000원
오늘날 팬덤의 확장과 함께 팬픽, 팬아트, 굿즈 제작 등을 포괄하는 ‘2차 창작’을 비롯한 다양한 팬덤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크게 확장된 팬덤과 팬덤문화의 현황과 그를 둘러싼 크고 작은 이슈를 점검해봄과 동시에, 오랜 시간 ‘그레이존’으로 두었던 공간들에 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팬덤문화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본다.
대가족 사회의 해체와 함께 핵가족 사회로 넘어오며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어른’들이 부재한 현대사회. 자신이 원하는 답을 타인에게 듣고 싶어 하고 선택을 미루고 싶어 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의 흐름에 따라 상담의 영역 또한 거대하게 확장되었다. 출판 또한 마찬가지다. 출판은 상담을 갈구하는 ‘상담사회’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을까? 출판이 상담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으며, 그 흐름의 변화는 어떤지 자세히 알아본다.
430호 특집 “큐레이션” 루이스 버즈비는 『노란 불빛의 서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서점이 문을 열면 나머지 세계의 온갖 물상들이 그 안으로 들어간다.” 최근 큐레이션을 통해 저마다의 세계를 뽐내는 소규모 서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규모 서점들은 큐레이션을 강점으로 대형서점, 온라인서점에 맞서고 있습니다. 개성적이고 독특한 책 선별로 독자에게 독립적 가치를 제안하는 이들 서점들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점점 붐업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획회의> 607호(2024.05.05.) 이슈 “오컬트의 세계” 분야를 막론하고 장르 콘텐츠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호러의 하위 장르인 오컬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오컬트 콘텐츠의 계보와 최근 경향, 관련 출판문화 등 장르로서의 오컬트를 조명해 본다.
5.0(1)
<기획회의> 489호(2019.6.5) 이슈 “스테디셀러, 문제는 없나?” “세상은 계속 변하고 또 그런 변화에 맞춤한 지식의 모습도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교양이 여기저기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강양구,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북트리거). 그런데 이런 비극적인 현상에 스테디셀러가 일조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스테디셀러라는 이름으로 무비판적으로 추천되는 책, 원서는 의미가 있으나 번역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출판의 현 상황과 대응 전략을 살펴봅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의 매출 변화, 강연 취소로 인한 신간 마케팅의 변화, 이용객들을 맞을 수 없는 도서관 등 출판계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곳들의 상황과 대응 전략을 짚어보고 앞으로 몇 년 주기로 찾아올지도 모를 감염병 시대를 대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