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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공 #세상에버림받았수 #누가나좀길러줬으면수 #를주워서따먹는공 #잔잔물 #소프트SM 한인우는 글썽글썽한 눈을 하고 물었다. “저… 착해요?” “응?” “저… 예뻐요?” 고유태는 한순간 숨을 멈췄다. 저도 모르게 그냥 한 말이었다. 평생 몇 번 뱉어본 적 없지만 그렇게까지 깊이 마음을 담지도 않았던 말. 그런데 그 말에 되물음이 붙어 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저만을 바라보는, 저에게만 매달려 온다. 한인우라는 존재의 무게가 달라붙었다. 그래

선수인 하윤을 뒷골목에서 만난 무혁은 첫눈에 반하고, 아기 취급을 받으면서도 또 다시 하윤을 찾아간다. "다 먹었다, 애기야." "대체, 왜...." "이만큼 챙겨준 값?" 방금 전 제 정액을 전부 삼키고도 아무렇지 않은 하윤을 보는 무혁의 눈동자가 심하게 떨렸다. 자신의 바지 주머니를 툭툭 치며 어깨를 으쓱한 하윤은 여전히 멍한 무혁의 속옷과 바지를 다시 끌어올려 대충 입혀주고는,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애기야, 좀 커서 와라."

#현대물 #능욕공 #능글공 #허당수 #평범수 “형아 좆이 마음에 들어? 응?” “…….” 남자의 말에 영인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형아 좆은 부끄러운 게 아닌데, 왜 말을 안 할까…?” 남자는 그리 말하며 영인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밀착시켰다. 어찌나 집요하게 엉덩이 사이를 찔러 오는지 영인은 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삽입 당하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그만 하세요….” “왜에? 아플까봐 그래?” 말꼬리를 늘어뜨리는 남자의 말투에는

※ 본 작품에는 죽음, 종교적 의식, 살인,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사랑을 위해 어디까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지른 일은 이해받거나 용서받을 수 있을까. 사랑은 모든 선택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사랑을 위해 이런 짓까지 했다고 말할 때, 저지른 행위의 무게와 끔찍함이 오히려 그 사랑의 깊이를 증명하는 걸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삶의 신을 섬기던 신도 유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과 여성기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균하에겐 불편한 손님이 몇 있다. 자신을 조카와 엮어주려는 ‘메이르’ 씨와 그의 조카이자 불결하고 불쾌한 외계인 ‘체다’, 그리고 뛰어난 미남이지만 수상해보이는 에토바인 ‘지성후’이다. 균하는 성후에게 호감이 있으나 공과 사를 구별하기 위해 그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택배를 배달받은

사고 직전에 읽던 원작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마왕 ‘파벨리온 아스모데우스로.’ 그러니까, 대체 왜 내가 ‘그 역할’인 건데? 온갖 쓰레기 같은 짓으로 주인공인 황태자를 괴롭히다가, 각성한 황태자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최종 보스 역할.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그에게 잘 보여야 한다. *** “이제부터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살아남았더니 황태자가 나를 집착하기 시작한다.

*내용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비윤리적인 소재, 미성년자 성적 묘사가 들어가 있으니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부터 달동네 오피스텔 1004호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 앞에 혼자 가야지만 문이 열린다는 것. 혼자 가야지만 열린다는 그곳은, 들어가게 되면 은밀한 욕망을 풀어 준다고 한다. 은수는 친구와의 내기로 문 앞에 혼자 가게 됐지만, 느껴지지 않는 인기척에 돌아가려 했다. 그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그곳에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애증 #수석X차석 #대학생 #미남공 #능글공 #사랑꾼공 #플러팅공 #1등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눈치없수 #2등수 #너_나_놀려? #놀리는_건_너겠지. #대학까지_따라온_1등의_심리는? #아무도_없는_도서관 #이제_다른_거_하자 #모든_역사는_도서관에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지겹도록 들었던 말이었다. 어차피 1등은 지원영. 넘버원은 지‘원’영뿐. 그럼 윤이준은? 코피를 쏟아내고, 눈에 실핏줄이 터지도록 노력해

#촉수플 #약산란플 #이래저래_욕심많은_지랄수 #절륜공 #욕심의_댓가는_ “예쁘게 피어있을 내 보석들을 채집하러 가 볼까나.” 우연히 주운 돌이 거대한 콩나무로 자랐다. 잭은 콩나무 정상에서 화려한 보석 꽃밭을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잭은 망설임 없이 보석을 훔쳐 도망쳤다. 보석을 판 돈을 도박으로 전부 탕진해도 상관 없었다. 또 다시 콩나무에 올라 보석을 훔쳐오면 됐으니까. “내가 물었잖아. 내 꽃밭에서 보석을 훔친 게 너냐고.” 보석의 진짜

“매를 맞으면서 음탕한 짓을 하다니…. 리프 군의 영혼은 얼마나 타락한 겁니까?” 윈프레드 백작가의 후계자 다미안이 개인 교습을 받는 시간이 되면, 늘 한 시종의 야릇한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시종 리프는 다미안이 보는 앞에서 그의 스승 에반스 교수에게 체벌을 받을 때마다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어 곤란하기만 한데……. #하드코어 #원홀투스틱 #주종관계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미인공, 울보공, 귀염공, 호구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수, 강수, 까칠수, 무심수, 우월수, 임신수, 능력수, 배우수, 외국인, 왕족/귀족, 할리킹, 달달물, 3인칭시점 * 본 시리즈는 2019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K홍연’ 저)의 외전증보판입니다. 외전 2권은 미공개 신규 외전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