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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을 맞이한 게임 속 연인, 극렬과 현쭈S2. 두 사람은 100일을 기념하여 현실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닉네임 극렬, 그러니까 여희우 앞에 나타난 그의 ‘여자 친구’는. “혹시 극렬 오빠?” 사실 남자였다. 넷카마 차현주와 게이가 되고 싶지 않은 여희우의 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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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하고 싶어. 화려한 외모 때문에 계속 오해를 받아 23살인 현재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던 츠즈키 하루토는 바에서 자기 취향인 타키가와 코스케를 만난다. 그에게 끌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연애하려는 하루토지만, 타키가와는 언제나 차가운 태도를 취하며 상대해주질 않는다. 그래도 하루토는 포기하지 않고 친한 척을 하며 그를 유혹한다. 처음엔 몸만이라도 점점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된다며 필사적으로 어프로치를 하는데.

미국만화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게 된 히메노 유키마사에게 강하게 마음이 끌린 쿠로카와 키미히로. 대기업 사장 비서이며 12살 연상. 언뜻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단정하고 차분한 성인 남성인 히메노의 안에서 보이는 굳은 심지로 인해 남자의 욕망에 자극받은 쿠로카와는 적극적으로 다가가 거리를 좁히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쿠로카와는 승산을 확신하고 히메노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당신의 키스가 저를 깨웠습니다.’라며 ‘남자’의 얼굴로 속삭이는 히메노에게

“나는 결국 너 때문에 죽어버리고 말 거야.” 회귀자도 환생인도 아닌 해일은 태어날 때부터 어렴풋한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 자신의 동창이자 첫사랑인 매튜 밀러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라는 미래. 그러나 해일은 동창회에서 매튜를 재회하고, 돈이 없는 자신을 위해 계약 연애를 하자는 제안을 듣게 된다. 다시는 매튜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속절없이 빠져드는 해일, 사랑이라는 감정을 외면한 채 냉정하기만 한 매튜. 그리고 그런 해일에

우주 해적 메라크인이 지구를 찾아오게 되는데, 지구는 그들에게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 그는 며칠을 굶은 것처럼 배를 채우더니, 다른 것이 먹고 싶다고 요구했다. 그 다른 음식이 일반적인 음식이 아니었기에 원로의원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다. “날것이 먹고 싶군. 어디 마땅한 것이 없을까?” “네……?” “살아있는 것, 지구인은 어떤 맛일지 몹시 궁금한 참이야.” “컥!” 사색이 된 젊은 의원 한 명이 자신을 가

한번 썼다 하면 대박을 치는 성인 BL 작가 나애로. 사실 그는 한 번도 성 경험이 없는 모태 솔로 동정남이다. 그는 출판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다음 작품의 고수위를 위해 조수를 모집한다. 출판사 사장 박대표의 꾐에 빠져 조수에 발탁된 한국 의대 본과 3학년 휴학생 차가운. 그는 자신의 학비를 갖고 도망간 쌍둥이 여동생의 카드빚까지 떠안게 되자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수 없이 조금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첫날부터 요상한 어른들의 장난감을

* 이용 안내 해당 작품은 18년 7월 3일 오탈자 및 비문 수정으로 이펍 파일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도서를 다운받으신 분들은 도서 재다운로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능력이 살짝 가미된 현대판타지 #시간능력자공 #혼혈공 #약간집착공 #강아지닮았수 * 자극적인 소재와 폭행 묘사가 있어 해당 부분 구독하시는 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메마른 삶을 살던 모리. 언제나 가던 단골 바에서 만난 낯선 남자에게 도움을 받게

*본 작품의 연령가는 1~15권은 15세 이상, 외전 권은 19세 이상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 나라 등은 명칭만 같을 뿐 실존하는 인물, 나라 등과는 무관합니다. 공무원 최종 합격 후, 제비뽑기로 위험천만한 부서로 알려진 헌터부로 발령받은 연하늘(수). 언제 목숨이 사라질지 모르는, 툭 치면 깨질 수도 있는 유리병 같은 부서이지만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권결을 짝사랑 중인 영신은 마음을 들켜버리느니 문란한 게이로 보이는 것이 차라리 편하다. 권결에게 관심 없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남자들과 쉽게 만나고, 금방 헤어지는 ‘가짜’ 연애를 하는 영신. 그런 영신을 한심해하면서도 영신의 핸드폰에 위치추적 앱을 다운로드해 놓을 정도로 영신을 향한 걱정을 놓지 않는 권결. 영신의 애인 대행 제안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덥석 물어버린 신입 PD인 해별. 숨겨진 각자의 사정은 마주 보지

경시청에 소속된, 빼어난 미모의 엘리트 SP 레오나는, 실연을 당해 자포자기 하게 된 그 날 밤 와일드한 외국인에게 강제로 끌려가고 만다. “―너를 처음으로 정복하게 되는 남자는 바로 나다.” 가슴에 붉은 장미 문신을 새긴, 눈길을 빼앗기고 말 정도로 늠름한 사내에게 격렬하게 안긴 레오나는 쾌락에 빠져든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미 사내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다…. 정사가 남긴 열기를 품은 채 출근한 레오나는 중동의 한 나라에서 왔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