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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대타 또 필요하면 연락해요. 언제든지.” 봄처럼 찾아온 사랑. 생전 부리지 않던 오지랖을 부렸다. 갑작스러운 밴드 보컬 대타도 모자라서 이제는 그의 옆자리까지. 어떤 식으로라도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이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현대물 #혐관 #소꿉친구 #라이벌/열등감 #최면 #대학생 #광공 #안데레공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강수 #미인수 #까칠수 #굴림수 #눈치없수 공 : 차도현 (23) 시온의 과외 선생이 된 엄친아 소꿉친구. 부드러운 성품을 지닌 미인으로 시온을 몹시 아낀다. 첫 과외 수업 날 시온에게 최면을 당해 그의 절륜한 개새끼가 된다. 수 : 함시온 (23) 의대를 준비하는 삼수생. 모종의 이유로 도현을 혐오한다.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애증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계략수 #짝사랑수 #굴림수 #초능력 #오해/착각 #왕족/귀족 #하드코어 세르쥬는 후작가의 병약하여 일찍 죽으리라 여겨졌던 장자였으며, 릭은 후작가의 가신이자 자작가의 넷째였다. 릭의 가문은 인판티 후작가의 검으로서 존재했으니, 어릴 때부터 세르쥬의 놀이친구이자 호위로서 릭이 선택된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었

#마법물약 #일편단심공 #원펀치쓰리강냉이공 #맛도다못봤는데 #얻어터지는모브 #또착각수 #눈이침침한수 #덜렁이수 알렉스와 연인이 된 지 1년 뒤,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느낀 헨리는 다시 한번 마법 물약을 마시게 된다. 그러나 그때 기숙사로 찾아온 사람은 알렉스가 아닌, 그의 친구 리암이었고, 흥분한 리암은 헨리를 덮친다. 그리고 달아오를 즈음 누군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알렉스였다. "하... 미치겠네.... 저 새끼가 또 어디 만

둘째가라면 서러울 마조 멜섭인 태현은 3년째 독수공방 혼자 처리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취업 된 회사에 출근하기까지 조금의 시간이 있는 지금. 일을 시작하면 혼자 처리하는 이 시간은 더 길어질 것이 틀림없다. 외로운 밤이 계속되는 나날 속에 참다 못 한 태현은 결국 하룻밤을 쾌락으로 물들여줄 남자를 찾게 되고…!!! 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질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동안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스팽도 엉덩이가 시퍼런 멍이 들 때

#헌터물, #여장공, #키작공, #미인공, #계략공, #냉혈공, #속였공, #떡대수, #허세수, #찌질수, #가오없수 채희(공) : 168cm, 검은색 긴 머리카락에 갈색 눈.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미인. 24살 사회 초년생이나 스케줄관리도 꼼꼼하고 성격도 상냥해서 금방 손윤재의 여자친구이자 비서가 되어 그와 함께했다. 그러나 실상은 나이도, 이름도, 성별도 속인 산업 스파이. 길드장인 손윤재를 손안에서 굴리기 위해 그의 취향에 맞춘 여성상을

연우는 신내림을 받은 후 서울 성교동에서 ‘꽃도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물론, 무당의 삶이 익숙해지고 아주 ‘약간’ 사심을 담은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산신님의 뜻대로 살아가던 어느 날, 딱 연우 취향의 남자 준헌이 신점을 보러 찾아온다. “바지 벗고 돌아서 봐요.” “바지를 벗어야 합니까?” “아니, 그럼 이 좆을 넣어야 하는데 옷 위로 넣을 수는 없잖아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심을 채우려던 순간!

취직한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주의 사항을 지켜주시고 불이익 시 이 모든 책임은 회사에 탓이 아닌 당신의 탓입니다. 회사에 취직하자 종이 하나를 건네받고 14개의 주의 사항이 있는 걸 확인했다. 어쩌다 주의 사항을 어기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같이 주의 사항을 어긴 강도하가 집착한다. “형은 죽으면 안 돼요.” 이게, 내가 안 죽고 싶어서 안 죽는 게 아닐 텐데. “형이 죽으면 저도 죽어버릴 거예요.” 오, 협박까지 하는 걸 보면 제정신은 아니

#다공일수 #짭근친 #고수위 #형제물 #감금 #달달물 강세준(수) : 두 형들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오냐오냐 키워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순진 그 자체. 강윤성(공1) : 세준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친절하기만 한 큰 형. 강지혁(공2) : 연예인. 좀 철없지만 동생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작은 형. 잘그락. 잘그락. 몸을 뒤척일 때마다 들리는 쇠사슬 소리에 세준은 잠에서 깨어났다. 어? 나 묶여 있네? 꿈이 아니었구나

여러 회사에서 불합격 연락을 받은 뒤 유일하게 합격한 Y사. 문란하기로 유명한 알파 사장의 비서가 되었다. 그를 조사하던 중 알게 된 사실은 그도 비가 오는 날을 끔찍하게 싫어한다는 것 비슷하지만, 이유는 다른 트라우마로 인해 동질감을 느끼게 된 현. 어쩌다 보니 사장인 단우와 트라우마가 나아질 때까지 계약 연애를 하게 되었다.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게 되는데...

- 하악, 읏! 더 세게 박아줘! - 크읏……! 집 안에 흐르는 거친 신음 소리. 모니터 속에는 현란하게 움직이는 두 남자의 살색이 가득했다. “이거 보느라 전화를 안 받은 거야, 선배?” 선배의 새하얀 피부에 붉게 물든 귀끝이 묘하게 색스러웠다. “선배가 자위할 때 왼손으로 하는 줄 몰랐네.” 강태민을 꼴리게 만드는 것은 세상에서 오직 하나. 선배 차시우 뿐이다. “하아, 이렇게 흥분해서는……. 내가 필요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