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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2011년 개인지로 발간되었던 작품으로 이북 출간에 맞추어 일부내용이 수정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남 명문고로 이름난 세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우현호. 부유한 집안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그는, 누구보다 따뜻한 심성과 너그러운 마음을 지닌 덕에 동급생은 물론, 선후배와 선생들에게도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현호는 우연히 교내에서 구타당하는 동급생을 도와준다. 그의 이름은 채원. 현호와는 달

#수한정자상한공 #그런데적이공 #무뚝뚝한헌신공 #사랑을위해다버리공 #평범해보이는수 #알고보면중요한수 #은근할말다하수 #적대세력 #약피폐후달달 #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조직/암측가,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인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순정공, 상처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외유내강

재진과 하성, 그리고 각자가 가진 트라우마, 이것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그들의 노력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모종의 트라우마가 생긴 재진. 수십 년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재진은 오래 사귄 태헌과 헤어지고 만다.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간 단골 바에서 만난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 하성. 재진은 순수한 호의로 하성을 후원하지만 그것이 부담스러운 하성은 다시 재진을 찾아가 은혜를 갚으려 한

아직 풋풋한 고딩 신분에 애널자위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 뜬 녹수!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게이 비디오 리뷰어인 한 블로거를 알게 된다. 블로거 S와 함께 야릇한 세계로 먼길(?) 떠나는 녹수, 그리고 블로그의 업데이트 되는 S의 망상 일기. 그녀(?)와 함께 육체의 즐거움도,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도 나날이 키워간다. 풋풋하고 귀여우며 도도한 고양이 같은 녹수와, 그의 정체를 아는

현대물, 캠퍼스->리맨물 공(탁원창) : 선배공, 검사공, 집착공, 능글공, 쓰레기공, 악질공, 후회공, 개과천선공 수(이영수) : 후배수, 재벌수, 미인수, 유리멘탈수, 결벽증수, 예민수, 엘리트수 국내 50대 재벌 그룹 장남으로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란 도련님 영수. 대학에 입학했으니 적응이라도 해야지 싶어 참석하게 된 엠티가 생각보다 너무 불편하다. 첫 만남부터 흑기사를 자청하며 영수를 미인이라 부르는 이상한 선배 원창의 등장이 더욱 그를

무협BL/소꿉친구/재회물/황태자공x의사수 태자에게 무술을 가르치기 위해 황성으로 가게 된 아버지를 따라가 태자와 친구가 된 송진헌. 아름답지만 허약한 몸으로 살고 있던 태자 이세현의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귀향과 함께 송진헌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오고 말고…. 어린 두 사람은 8년 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지지만, 약속했던 장소에 나온 두 사람이 발견한 상대는?!

직진공, 수밖에모르는공, 훈남공, 예비군인공, 짝사랑공, 연하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츤데레수, 은근바보수, 대학원생수 과외 선생과 학생으로 만난 지 5년. 이주영은 대학생이 된 이문수와 술친구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수가 갑자기 군대를 간다는 소식에 주영은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입소일 사흘 전, 단둘이 송별회를 하게 되는데……. “형,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아무것도 아냐, 몰라도 돼.” “아, 그거 때문이에요? 정애-

〈강추!/10%할인〉일본 최대 전자책 사이트 〈코믹 시모아〉 BL 부문 1위! 연예계에 처음 발을 디딘 신인 배우와 냉철하지만 뜨거운 선배 배우 사이의 열렬한 사랑을 즐겁게 지켜봐 주세요! 오랫동안 배우를 꿈꿔 왔던 카즈이(和伊) 리쿠는 드디어 꿈을 이룬 그날, 연예계에 암암리에 존재한다는 몸으로 하는 로비에 대해 알게 되는데……. “PD가 첫 상대로 싫다면, 누구라면 좋단 소리지? ……나라든가?” “어떡할래? 내가 첫 상대가 돼줄까?” 애초에

〈강추!〉 가이드에게 버려진 사막 위에서 만난 것은 칠흑을 두르고 나타난 한 남자. “네놈도 우리나라의 보물을 노리고 나타난 것이냐!” 남자의 포로가 되어버린 사진사 마츠야마 케이(松山慶)는 그의 정체가 왕국의 왕자라는 것을 알게 된 직후, 그에게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만다. 뜨거운 열사의 땅에서 벌어지는 애증과 정쟁의 이야기.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그리고 두 남자 사이에서 휘청대는 케이는 과연 무사히 제 나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일

유흥가의 구석, 여장 클럽의 퀸, 캐서린. 오늘도 그 몸짓과 눈빛을 받으러 찾아오는 손님들. 그러나 가발을 벗으면 단지 사랑에 상처를 받은 남자, 아즈마. 그런 일상 속에서, 한 남자가 그의 방으로 굴러들어온다! “잘 곳 없으면 내 집에서 지낼래요? 한순간의 충동으로 받아들인 식객, 니시카와. 그들만의 동거 룰을 정하고 생활을 시작하지만, 분명 잠시간에 불과했던 동거 속에서 점차 그들은 서로에게 눈길이 묶이고 마는데……. “나… 아즈마를 좋아해

망한 아이돌 ‘러브 트웬티’의 리더 임유정. 유정은 같은 팀 멤버인 연하의 태정을 남몰래 짝사랑 중이다. 이뤄지지 않으리란 걸 알기에 애써 마음을 다독이며 버티던 어느 날, 회사가 뒤집어진다. 회사가 개편되며 팀에 떨어진 새로운 콘셉트. ‘러브 트웬티’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인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러나 보컬로서 약점을 갖고 있던 유정은 인기를 얻을수록 불안이 커져가는데……. “태정이에겐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짝사랑하는 태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