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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공, #강비드공, #착각하공, #매니저수, #찍덕수, #덕질을위해돈을벌겠수 충격, 파란만장 게이 치정 스캔들!! 아이돌 그룹 팬픽 현실화! 걸그룹 FIX에 푹 빠져 팬홈마, 프로대포러를 자처하고 이 시대 덕후의 저력을 보여 주는 대학생 이기현. 그에게 시련이 닥쳤으니, 바로 텅텅장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이 금전적인 지원을 모두 끊어 버린 것! 다급해진 기현은 전직(?) 홈마의 경력을 살려 JY엔터의 신인 보이그룹 스프링의 매니저로 취직한

네 피는 나를 위해 존재해. 잔인한 뱀파이어, 먹이에게 사로잡히다!! 이현은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를 마주친다. 그는 인간과 동족을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친 뱀파이어 ‘한’이었다. 한은 이현을 자신의 ‘제공자’로 삼는다. 죽이지 않는 대신 꾸준히 뱀파이어에게 피를 제공해야 하는 존재인 제공자. 한은 자신이 증오하는 카르티앙과 닮은 이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 하지만 한순간의 변덕으로 시작 된 인연이 깊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끔찍이도 괴롭히던 한지만을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박상태. 복수의 기회가 왔다며 기뻐했으나 얼마 후 사고로 한지만이 죽자 박상태는 지만의 어린 아들 재혁을 입양해 복수의 대용품으로 삼는다. 온갖 학대와 괴롭힘 속에서 자란 재혁은 박상태를 향한 복수를 꿈꾸며 실행하지만 박상태의 아들이며 자신과 동갑내기인 해성이 얽히며 복잡한 감정에 휘말린다. 서로를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던 재혁과 해성. 결코 사랑할 수 없는 인간이라고 외면하

오랫동안 한 사람만을 사랑해온 착하고 여린 마음이 권력이라는 폭력 앞에 무참히 짓밟혔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더라면 진작 그만두었을 것을...... 격정적 사랑의 끝에 돌아온 차디찬 복수와 배신, 때늦은 후회, 그리고 상처만 남은 사랑. 아홉 살 어린 나이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유성은 정원사로 일하는 할아버지를 따라 문회장의 대저택에서 살게 되었다. 낯선 환경에 힘겨워하던 유성에게 유일하게 친절을 베푼 건 문회장의 큰아들 주혁이었다. 그 후

성의 정체성을 겪고 있는 현수. 그는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이다. 6년을 만난 이경과 단 한순간에 사랑에 빠져버린 지헌과의 만남에서 결국 현수는 본능적인 사랑을 선택했다. 누구보다 더 그 자신이 그것이 사회적인 잣대로 볼 때 부조리한 행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인간이기에 본능에 따르기로 한다. 지헌이 현수를 만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시절부터다. 이경과는 또 다른 성격과 곱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하는 짓도 천

승진가도를 달리던 대기업 엘리트과장 정우현. 고급 외제차에 아파트, 어리고 예쁜 아내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그의 인생이 한 남자를 만나며 어긋나기 시작했다. 무식하고 힘만 센 젊은 애송이에게 휘둘리며 인생의 밑바닥까지 추락해버린 우현은 가식을 벗고 진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을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세강. 그러나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정직하게 살아간다. 그런 세강 앞에 나타난 오만하고 이기적인 투자회사 대표 차문혁. 그의 차갑고 거친 손길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어느새 세강은 몸도 마음도 빼앗겨 버렸다. 그런 두 사람 앞에 커다란 시련이 다가오는데......

모종의 이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에르윈. 그런 그를 길러 준 용, 루벨. 둘은 루벨의 약을 찾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순간이동을 쨘☆하고 해보니 이게 웬일. 떨어진 장소가 하필 도적이 들끓는 숲속이다?!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 안전할 거요.” 절망하던 순간, 둘 앞에 멋지게 등장한 용병 칼리번. 에르윈은 불꽃처럼 칼춤을 추는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흥미롭지 않니?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또다시 너를 선택했다는 게?” 뜻

낯선 곳에서 일어난 인형사 사건. 그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자, 희생양인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취향대로 어리고 예쁜 얼굴의 인형에 깃든 그 누군가. 서로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는데... 자신이 태어난 세계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을 하는 인형과, 인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형의 주인.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수월루의 누주 수란. 수란의 영위 수야. 수란은 수야를 사랑하여 자신의 새장에 가두어 점점 망가뜨려가고, 수야는 그 상황에서 도망가려고만 하면서 점점 더 상황은 악화 된다. 그 와중에 수월루와 백령교, 두 당파 간의 오래 묵은 숙원은 점점 더 악화 되고, 생사를 넘나드는 위협이 수란을 덮쳐오는데... 수란과 수야는 서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모른 채 평민으로 살아오던 반. 그는 한 순간에 백작가의 장남이 되고, 라빗 가문을 대표해서 ‘기인’ 신분으로 황궁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총명함을 잃고 반푼이가 되어 유폐된 황태자, 퍼스를 만난다. 총명함뿐만 아니라 개념까지 밥 말아 먹은 퍼스는, 마치 분리불안을 겪는 개처럼 반에게 집착하는데…. 한편, 여러 인물들의 욕망이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 속에서 반은 퍼스와 연관된 ‘운명’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