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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의 사망을 포함하여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 공이 아닌 다른 사람과 수의 성행위 묘사가 있습니다. *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틴달로스의 사냥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썼습니다. 작중 내용은 크툴루 신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평범한 인간들과 섞여 살아가며 시간의 질서를 거스른 시간 여행자를 사냥하는 ‘사냥개’, 다프니스와 클로드. 인간과 신의 중간자적 존재인 그들은 함께하는 동안 점점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연인이

#미남공 #연하공 #존댓말공 #무심공→직진공 #헤테로공 #다정공 #(드물게)울보공 #미인수 #연상수 #욕쟁이수 #얼빠수 #표리부동수 #능력수 #게이수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는 그 선배, 알고 보니 세상 제일가는 욕쟁이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 과 학회장 곽호연은 선량한 인품의 소유자로, 4년 동안 그 흔한 비속어 한 번을 내뱉은 적이 없다고. “아, 좆같다.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씨발.” 자, 다들 보아라. 저게 바로 우리 과 학회장의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성장물 #힐링물 #기억상실 #쌍방구원물 #찌통물 #오해/착각 #존댓말공 #연하공 #연예인공 #다정공 #상처공 #무심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명칭과 상황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살, 폭력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서술이 나오니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얼굴과 이름은 모두 숨긴 채 J라는 필명으로 등장해 전 세계 영화계를

중고등학교 6년도 모자라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 입학하게 된 요한과 시우. 자신의 아픔까지 속속들이 아는 요한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었던 시우와 그렇기에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었던 요한의 시끄럽고 복잡한, 혹은 비밀스럽고 위험한, 스무 살의 자취방 로맨스

라스베이거스 뒷골목에서 마약 중독자 어머니와 함께 하류 인생을 살아가던 무진은 어느 날 중화 식당 ‘China Blues’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수상한 남자, 자헤드를 만난다. 자헤드를 알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마약 중독자인 현무진의 어머니가 파라다이스의 마피아 조직 ‘제노비스 패밀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라스베이거스 경찰국(LVMPD)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복수심에 타오르는 무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민 남

*시대는 현대이나 배경은 서양과 동양이 같이 공존하는 동서양퓨전물입니다. 천대받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제 뜻을 펼친 결과, 조국 제일의 책략가의 이름을 거머쥐게 된 익선(益善) 선생, 춘경. 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제 출신을 고깝게 여기던 이들에 의해 유학을 빙자한 포로의 신분으로 비참하게 제국으로 끌려가게 되고 마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이 나라 떴지….” …실상은 최종 학력은 고졸이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서울에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다. 암흑천지가 되어 버린 도시에는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그 시각, 잠들어 있었던 이결은 꿈속에서 정체 모를 추격자에게 쫓기게 되고 죽어야만 깨어날 수 있는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이결은 무언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꿈속에서 난 상처가 현실에서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날 이후로 이결의 꿈속엔 모르는 남자가 찾아온다. 찾아온 것뿐 아니라 그를 멋대로 주무

크리스마스이브 밤, 한병인(모태솔로, 23세, 복학생)은 친구인 박진우(23세, 수학교육과 남신)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 그런데 이 새끼, 어디서 이상한 것만 듣고 와서 싸우자는 건지, 좋아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고민하느라 바쁜데 박진우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붉히고 …으, 나 어떡함? 상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어떻게 알아차려? 순정 만화처럼 심장 소리도 안 들리는데. 네 얼굴이 잘난 건 알아. 첫눈에 반한다는 선택지는 이미 틀렸다고.

최근 나(마예승/주인수)에게는 불만이 생겼다. 18년 지기 소꿉친구(김재하/주인공)가 자꾸 비밀을 만드는데, 가만 보니까 우리 엄마아빠는 물론 재하네 식구들까지 다 알고 나만 모르는 비밀인 것 같다. 짐작조차 안 되는 그 비밀 때문에 애만 태우던 어느 날,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식이 끝난 후... 나와 김재하는 사이좋게 버진 로드에 발을 디뎠다. “네. 그래요. 여러분. 저희 결혼했습니다. 네. 맞아요! 부부요!” *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더운 여름, 양반의 소유지에 함부로 들어간 죄로 평범한 어부였던 여강은 한 순간에 노예가 된다. 선망 받는 장군의 노예로 살면서 그는 가주 이사헌이 지닌 광기가 어떤 것인지 점점 깨닫게 되는데……. 황제와 장군가의 싸움에 말려들어간 여강(수)과, 그런 그에게 한없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그를 죽이지 못하는 장군 이사헌(공)의 서로를 향한 길고 긴 애증이 시작된다. -----------------------------------------------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의 요소를 띤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코물 #약누아르물 #연예계물 #키작공 #키큰수 #아이돌공 #대부업체대표수 #서브커플有 차였다. 시작조차 못 해 본 사랑이 도대체 몇 번째인지. 횟수로 열 손가락을 넘어간 뒤로 세어 보질 않아 그런 건 알 수 없었다. 범호 캐피탈 대표인 범지훈은 간밤에 술로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눈을 떴다. 제가 있는 곳은 어느 낯선 방. 그리고 옆자리에는 등을 보이고